명사 칼럼 383

전광훈 목사의 재수감과 낮은 단계 연방제

전광훈 목사의 재수감과 낮은 단계 연방제 승인 2020.09.09 14:16 문재인 정부의 전광훈 목사에 대한 재수감의 의미는 지난 8.15 반정부집회에 놀랜 눈앞의 10.3대회를 봉쇄하고, 기독교의 분열과 탄압, ‘낮은 단계 연방제’를 재추진하려는 의도이다. ‘낮은 단계 연방제’는 북한이 주장하는 ‘1민족, 1국가, 2제도, 2정부’에 기인한 통일방안으로 2000년 6월 김대중과 김정일이 6.15 남북공동선언에서 남북이 공유한 통합 통일방식이다. 비록 8.15 광화문에서 ‘문재인 하야 국민대회’를 주도하거나 참여했고, 누구보다도 건강했던 차명진 전 의원, 신혜식 대표, 이봉규 박사, 주옥순 대표 등과 마찬가지로 전광훈 목사도 코로나19의 양성으로 판정되어 병원에 격리되었고, 신소걸 목사는 격리되자 의문..

명사 칼럼 2020.09.10

박해를 박해로 인식 못 하는 한국교회

박해를 박해로 인식 못 하는 한국교회 입력 2020. 09. 06 09:47 김민호 목사 1938년 예장 제27회 총회는 평양서문외예배당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했다.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총회가 소집되는 날 서문외교회당 안팎에는 수백 명의 사복 경찰관들이 둘러싸고, 강대상 아래는 평남경찰부장 등 수십 명의 고위 경찰들이 칼을 찬 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총대들 사이에는 각기 그 지방에서 올라온 경관 2명이 끼어 앉아 있고 총대석 좌우와 후면에도 무술경관 100명이 삼엄하게 둘러싼 채 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평남도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경건회에 이어 공천부 보고는 별지로 받기로 한 후 신사참배 안건을 상정했다.”1) 당시 총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선언문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며 기독교 교리에도 어..

명사 칼럼 2020.09.09

[박제균 칼럼]권력 근처만 가면 不義가 正義 되는 나라

[박제균 칼럼]권력 근처만 가면 不義가 正義 되는 나라 ​ 박제균 논설주간 입력 2020-09-07 03:00수정 2020-09-07 03:00 ‘文 결사옹위’ 결국 대통령에 害 될 것… 靑 울산시장 개입 의혹 묻힐 수 없어 권력 옹위하면 영전, 엇나가면 좌천… 비정상 일상화에 사회도 무덤덤 너무 당당하게 正義 외쳐 시민 현혹 박제균 논설주간 ​ 사흘 뒤인 10일이 무슨 날일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3년 4개월, 즉 40개월째 되는 날이다. 5년 임기의 3분의 2를 꽉 채우고 남은 3분의 1을 향해 발걸음을 떼는 날인 셈. 역대 대통령은 이맘때쯤 레임덕 내리막의 가속페달을 밟기 시작했으나 문 대통령은 여전히 기세등등하다. 아니, 취임 초보다 되레 서슬이 퍼렇다고 해야 하나. 하필 이즈음 문 대통령..

명사 칼럼 2020.09.07

개무식한 한걸레. 공공의 적이 된 개신교라고?

한겨레신문 공부 다시 하기를! 한겨레신문은 9월 1일 자에 기획기사라면서 라는 타이틀로 문빠노릇 하고 있는데 한겨레는 용어부터 바르게 쓰기 바란다 사람들이 라 부르는 거 정확한 표현 아니다 라고 해얀다 명색 언론이면 용어라도 다듬어얄 것 아닌가 천주교를 라 하고 기독교를 라 해야 바른 표현이다 뭘 고쳐서 쓴다는 改新이란 표현은 올바르지 못하고 성경교리를 그대로 믿는 교회는 마리아와 교황칙서를 믿는 천주교는 로 불러야 한다 그리고 우리사회의 공공의 적은 이다 기독교는 한국사회 지탱시키는 막강 파워다 한국근현대사의 기적은 한국교회 없이 설명 안된다 어떻게 언론이랍시며 주적관계도 모르나 ? 기독교회 없으면 바로 공산화와 북괴 수하로 직진한다 차마 한겨레가 이걸 바라는 건 아니겠지? 한겨레가 기독교회를 공공의 ..

명사 칼럼 2020.09.04

(차명진) 나는 전교조가 우리나라 주사파의 뿌리라고 봅니다.

대법원이 전교조 합법화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죽하겠습니까? 이제 이 나라 사회주의화는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나는 전교조가 우리나라 주사파의 뿌리라고 봅니다. 대학 다닐 때 주체사상 세례를 받은 80년대 학번들이 교사가 되어 전교조를 조직했습니다. 그들은 교단에서 합법적으로 백지상태의 청소년에게 주사파의 시각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역사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6.25는 해방전쟁, 미국은 제국주의자, 한국 산업화는 다국적 기업과 매판자본에 의한 착취의 역사, 민주화란 부를 재분배하는 것. 그렇게 30년이 흘렀습니다. 청소년 때 한번 뇌에 각인된 주체사상은 변형될지언정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전교조에 의해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아이들이 지금은 성인이 되어 언론과 법조계, 공무원, ..

명사 칼럼 2020.09.04

도둑질당하고 협박당하는 국민들-일어나야

도둑질당하고 협박당하는 국민들-일어나야 부동산 거래 분석원을 설치해 국민의 동태를 유리알처럼 보겠다고 협박합니다. 정권의 저지른 온갖 비리를 수사하지 못하도록 검사들을 협박합니다. 은행에서 수백만 원만 현금 인출해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용도를 캐 묻습니다. 이 나라의 양심세력은 오로지 5.18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앞으로 20년 이상 집권해야 한다며 협박을 합니다. 전라도 남원 땅에 부지를 형성해 4,000명의 의사를 입학시킬 것이며 입학생들에 대한 선발권은 사실상 5.18단체가 장악하겠다고 합니다. 남한의 의사는 북으로 가서 충성해야 한다는 법안도 추진됩니다. 저들이 이런 짓들을 함부로 하는 것은 부정선거용 도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은 태극기를 증오합니다.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명사 칼럼 2020.09.04

문재인, 코로나는 안잡고 애국자들만 때려잡아

문재인, 코로나는 안잡고 애국자들만 때려잡아 코로나 공포정치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습니다. 수많은 의료진들의 경고와 읍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중국에서 나온 것이면 무조건 존경한다는 치매적 사고방식을 가진 문재인이 문호를 활짝 열고 코로나를 수입했습니다. 의료진들이 중국산 코로나와 전쟁을 하다가 죽기도 하고 상하기도 했습니다. 서방세계에 비해 확산속도가 더디어 졌습니다. 의료진이 치른 희생의 산물이었습니다. 도독놈 심보를 가진 문재인이 이를 자기 공로로 가로채 밖으로는 노벨상을 기웃거렸고, 안으로는 표심을 도둑질했습니다. 8.15 광화문 집회는 애국자들의 집회였습니다. 그 애국자들을 불살라 버리기 위해 문재인의 눈이 붉은 드라큘라 눈깔로 변했습니다. 광화문에 모였던 애국자들이 코로나 확산의 원흉으로 지목..

명사 칼럼 2020.09.03

방역 선동쇼에 속지않기 !

youtu.be/7JSJCyDO4Mk 방역 선동쇼에 속지않기 ! 우한코로나 방역쇼의 첫째 목적은 다 재앙정권이 두려워하며 신경쓰는 건 부정선거 실상 드러나 정권 망가지는거다 언론이 모두 등신 같이 입 다물어서 그렇지 저들이 선거 조작 실상을 제대로 보도했으면 벌써 재앙팀은 골로 갔을 것이다 우리시대 가장 나쁜 인간들 중 하나는 주류 언론기관 운영자들이다 선진국 진입할 자유 코리아에 이런 추물들이 득실거린다는 게 한심스런 일이다 나라 망할려는 몸짓 아닌가 이자들은 이름 그대로 기레기(쓰레기)다 이 적나라한 선거조작 부정을 한줄도 안 다루는 언론이 제대로된 물건들인가 재앙정권은 코로나 가지고 공포정치 하면서 국민의 입과 발을 묶고 연방제랍시며 이나라 북괴에 진상하려고 난리다 운동권 ..

명사 칼럼 2020.08.29

적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해체 작업

전광훈 타령 삼가는 게 좋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총회장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라는 을 들었다며 썰했다 그들은 기독교단이라면서 이 아닌 에서 어떤 음성을 듣는 모양이다 이 교단소속 어느 목사는 과거 서 음성 들었다며 북괴에 아부떠는 모션을 취했고 평양까지 가 떠든 적 있었다 그러고 보면 이 사람들은 같은 데서 음성 듣고 움직이는 모양이다 이 성명에서 전광훈목사가 화해가 아닌 증오를 부추긴다면서 교계는 하고 그를 교회에서 해야한다고 했다. 이 성명을 쓴 사람은 제 주제 파악을 못하는 모양이다 제 교단 사람들이 자행한 악설과 액션들이야말로 추방해야할 아이템들인데 제 얼굴은 안 보이는 걸까 그 교단의 문익환 목사는 김일성에게 가서 이라고 했다 기독교 목사는 성삼위 여호와 하나님 , 성경..

명사 칼럼 2020.08.27

우한폐렴 확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우한폐렴 확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우한폐렴 대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미 구석구석에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확산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올해 초 대구에서 환자가 급증하던 때와 유사한 행태를 보이고 있고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 수도권이라는 점에서 대구와 다르다. 서울 경기 인천은 인구가 2,600만 명이다. 대구 인구 2,432,883명과 비교해보면 11배에 이르고,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인구 밀도는 대구와 비교할 바가 안 된다. 이런 수도권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니 방역체계는 이미 와해되었거나 정부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문재인 정부는 수도권의 환자 급증하게 된 것을 8.15 광화문 집회에 있는 것인 양 반정부 집회 ..

명사 칼럼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