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의 교회

▲녹말가루에 물을 부어 한 시간 정도 두었다가 녹말가루가 불은 후에 묵을 쑨다. ▲녹말가루와 물의 비율은 녹말(1): 물(6) 비율로 한다. ▲묵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조절하고 저어가면서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송송 썰어 놓은 김치에 파, 마늘,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 조..

▲새송이버섯 사진을 멀리 찍어서 그런지 작게 나왔는데 실제는 버섯의 크기 참 크답니다. 농장에서 직접 주문해서 그런지 버섯이 크고 얼마나 탄력 있는지 버섯이 냉장고에서 2주나 됐는데도 아직도 탄력있고 신선하네요. 새송이버섯 이제까지 제가 본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브로콜리 대도 연해서 사용했다. 간장을 끓여서 붓기에 처음에는 유리용기에 담았다가 간장이 식으면 저장할 통에 옮겨 담는다. 브로콜리 장아찌 김포에 계신 지인께서 충북 괴산에 농장을 갖고 계시는데 그곳에 오가피며 여러 가지 농작물을 재배하고 계시는데 브로콜리를 보내 주셨다..

그릇에 물을 붓고 간장으로 짜지 않게 간을 하고 북어머리, 다시마, 양파, 마픈표고, 사과를 넣고 약 1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끓인 것을 채에 걸러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식초는 맛간장이 식었을 때 넣어주면 맛간장 완성입니다.(이때 설탕과 매실액을 섞어도 됩니다.) 새송이버섯..

새송이 장아찌 마트에 갔더니 장아찌용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덥석 샀다. 마침 브로콜리 장아찌를 담그려 했던 차에 잘 됐다 싶어 짜지 않게 맛간장을 만들어 새송이 장아찌를 만들었다. 간장에 물을 희석해 북어 머리와 다시마, 양파, 마른표고, 사과를 넣고 짜지 않게 맛간장을 만들어 ..

땅콩 다진 것. 땅콩 다진 것. 단호박 쪄서 으깬 것. 호박 고구마 쪄서 으깬 것. 단호박 샐러드 완성된 것. 단호박 샐러드 이번 명절에 며느리가 땅콩이 들어간 단호박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나도 만들었다. 단호박과 호박 고구마의 단맛과 고소한 땅콩의 맛이 어우..

지난번에 바꾼 식단 채소 스프 지난번 식단을 바꾸고 거기에 맞는 채소 스프를 만들어 봤다. 간도 하지 않고, 향신료도 넣지 않은 그냥 채소만 썰어 넣고 끓인 스프다. 간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육수의 맛과 토마토의 맛이 어우러져 먹기에 괜찮은 것 같다. 식단을 바꾼 지가 두 달여 되..

대구 지리탕 성탄절 날 아이들이 와서 낮에는 떡국을 끓이고 저녁은 춘천 닭갈비와 대구 지리를 끓였다. 겨울에 맞이 더한 대구 지리 탕을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저녁은 거의 밖에서 하기 때문에 차일피일 밀어오다 기회다 싶어 장을 봐다 대구 지리탕 끓였다. 대구 지리는 멸치와 다시마..

오징어 장조림 오징어 장조림 예전에는 자주 했었는데. 최근에는 잊고 지내다 오랜만에 만들어 봤다. 전에 했을 때는 오징어 껍질을 벗겨서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했더니 조리 과정에서 껍질이 벗겨져 맛은 있는데 정갈하지가 않은 것 같다. 오징어 장조림의 맛은 오징어 향이 나는 게 담..

소금물에 절궈 놓은 양배추 소금에 절궈 놓은 양배추를 씻어 건져 놓은 것 양파 잘 절궈진 양배추에 양파를 넣은 것. 껍질 벗겨 놓은 배 배 갈아 놓은 것 배즙에 멸치액젓을 넣고 혼합해 놓은 양념(그밖의 파, 마늘, 생강, 설탕) 샤랄라~드디어 양배추 김치 완성! 양배추 김치 양배추 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