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의 교회

갈릴리로 가리라 우리 몸 대부분이 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호수나 바다를 보면 편안함을 느끼지만, 내가 갈릴리호수에서 느꼈던 평안(平安)함은 형용할 수 없는 신비스러움 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갈릴리만큼 아름다운 호수가 없다면서 극찬하며 수많은 예술작품들을 남겼다. 신약시대에 ..

좋은 사람이 갖고 있는 8 가지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

[작품 : 성난파도 화가 : 심수환 ] [작품 : 해지는 순천만 화가 : 심수환 ] 파스칼(1623∼1662) 그의 문체는 비록 딱딱하고 무미건조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인간과 인간사에 대해 매우 예리한 회의를 담고 있었다. 자신의 비참한 실존을 깨닫는 일이란 과히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나, ‘아무리 보기 ..

파스칼 천재는 단명하다든지,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모든 천재가 단명하거나 요절한 것은 아니다. 괴테는 천재 중의 천재였으나 오래 살았고, 영국의 J. S. 밀도 천재였으나 오래 활동했다. 비범한 천재로 평가받았던 라이프니츠도 70살까지 계속 활동했다. 그러나 데카르트, 스피노자. ..

대한민국차인대회장 남도대교 화개 차밭 악양 평사리 들 선짐강-우측이 악양면 평사리 공원, 좌측이 전남 광양 다압면 하동 화개 녹차 여행을 가면서 계절의 여왕 5월에 하동에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립니다. 5월이 다 가기 전에 녹차의 왕국 하동에는 봄의 마지막 축제이자 초여름의 문을 여는 ..

[ 사진 : 팜하우스 사과 매실 복숭아 ] 하나님의 은혜 ( 찬양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 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

악양면 평사리 부부 소나무를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 소설 토지의 배경 ) 그대가 있음으로 박성준 어떤 이름으로도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아픔과 그리움이 진할 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면서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사랑으로 가득찬 희망 때문에 억새풀의 강함처럼 삶의 ..

[ 팜하우스 : 횡천면 횡천리 횡보마을 들 ] [ 보리 밭 ] [ 바이오체리 ] [ 불두화의 낮과 밤 ] 불두화(佛頭花) - 해조음(海潮音) 그립다 그립다 님의 향기가 그립다. 천년을 목놓아 날 부르는 작은 꽃 흰머리 불두화야 님 찾아 닮아갔니 아님 누굴 닮았니 나 그대 그리워하며 홀로 천년을 사느니 그대와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