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소식

[스크랩] 휴거 소식 - 2019. 1. 15. 너 스파이지?

빛에스더 2019. 1. 16. 08:01

[사도행전 10: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오늘 우리에게 주신 뜻은

많은 이들이 의심하였고 그 의심으로 인하여

거꾸로 갔고 거꾸로 갔음에 돌아갔으며 지체하였음을 알려 주셨고

엉뚱한 것을 보았고 알려 주어도 믿지 않았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은 버려질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이해 할 수 없는 천로역정과 같은 길을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저를 포함하여 3사람이 여행을 가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열차를 타기위해 플랫홈을 보니 두 대의 열차가 있었고

우리는 뒤에 있는 열차를 오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이 열차는 앞으로 갈수 없는 열차였습니다.

앞에 있던 열차가 이 열차를 밀고 거꾸로 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열차에 오르지 않고 다른 길로 가겠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두 명은 그냥 거꾸로 가는 열차에 올랐고

그렇게 거꾸로 여행길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으로 저는 홀로 다른 길을 갔는데

강가에 이르러 그 강줄기를 따라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에 물이 넘쳐 강줄기를 따라 그 길을 갈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돌아 가야하는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먼 길을 돌아가며 한 동네에 이르렀는데

그곳에는 많은 영화관들이 길 양쪽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관들이 어떤 영화를 상영하는지 그 간판을 보았는데

 

대부분 무척 무서운 공포영화와 같았고

동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였으며

또 어느 것은 사람의 뼈로 가득한 그림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그러함으로 그 길에서 아골골짜기를 걷듯이 걸었고

고개를 숙이고 그 어느 것도 보려고 하지 않았고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지나자 이번에는

거대한 병원이 그 길을 막고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지나려면 그 병원으로 들어가야만 하고

그 병원 내부의 복잡한 길을 지나야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병원에 들어가 복잡한 길을 헤매기 싫어서

하늘로 날아올랐고 그 병원을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병원을 넘자 오르막 언덕길이 있었는데

그 오르막 길을 넘자 여러 밭이 있었고

그 밭에서 뭔가를 열심히 따는 할머니 두 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밭에서 뭔가를 열심히 따는 할머니 두 분에게

할아버지 한 분이 황급히 달려와 그 할머니 두 분을 붙잡고는

호되게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나 보았더니

그 할머니들은 이 할아버지 밭에서 훔치다가 걸린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을 보며 언덕을 내려와

여전히 멀고 먼 여행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왜 이렇게 길고 긴 천로역정과 같은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뜻을 알려 주셨는데

많은 이들이 휴거의 소식이 전해 졌는데 거꾸로 갔으며

그러함으로 하나님께서 빠른 길로 인도하시지 않으시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고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심과 같이

우리로 멀고 먼 길을 돌아가게 하셨고

그 길이 유혹이 많은 길이었음을 영화관이 많은 길로 보여 주셨고

유혹에 넘어진 자는 지옥과 같은 형벌이 있음을

공포의 영화 간판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 병원이 가로 막았던 것은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린다고 하면서도

늘 자신의 건강이 먼저였고 육신의 생각으로 챙겼음을 알려 주심이셨고

 

남의 밭에서 물건을 훔치는 할머니들과 같이

오랜 인생동안 남의 것에 욕심으로 가득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덕을 내려와 아직도 먼 길을 가야함은

여전히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못하여 갈 길이 멀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왜 우리가 먼 길을 이처럼 돌아 가야하는지

다른 장면으로 확증해 주시며 알려 주셨는데

저는 한 사람이 여행을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그는 엄청난 짐을 끌고 가는 모습이었고

뭔 짐이 이렇게 많나? 보았더니 전부 옷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그렇게 바라보자

자신의 옷을 전부 꺼내어 나에게 보여 주며 자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시며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며 자신이 얻은 것으로 기뻐하고 있음에

그 길이 멀고 먼 길이 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교실에서 시험을 보기위해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을 보니 그들은 정직하지 못했고

모두가 컨닝 페이퍼를 만들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험 감독관이 들어오는 순간

저는 제 자리가 무척 나쁘다는 것을 알았고

다른 자리로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자리를 바꾸었음에도

그 자리도 책상이 불안전하여 저는 필통으로 그 책상을 받쳤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러한 모습을 하고 있자

교실에 들어온 감독관은 제가 컨닝을 하려고

필통을 책상 밑에 숨기는 것으로 알고는

저에게 다가와 가방과 모든 소지품을 들고 따라오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교실 앞에서 모든 소지품을 털어 보이라 하였고

나의 옷까지 벗어 보이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책상이 흔들려서 필통을 받쳤을 뿐이라고 변명했지만

감독관은 내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몹시 속상했고 불쾌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컨닝 페이퍼를 만들었고

나는 정직하게 시험을 보려했는데 그 뜻을 알아주지 못하니

너무도 억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도 불쾌하여

감독관에게 시험을 포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 모든 짐을 들고 교실을 나오려는 모습이었는데

그 감독관보다 높은 분이 교실에서 나오려는 저를 붙잡고는

오해가 있었던 같다며 다시 시험을 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실에 들어와 자리에는 앉았지만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불쾌하여

이 시험에 대하여 포기를 하였고

저는 저의 노트를 꺼내어 차라리 이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문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여겨

컨닝으로 가득한 교실에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저에 대하여 오해하였고

컨닝으로 가득한 교실과 같이 불법이 가득한 한국교회임을 알려 주시며

그래도 제가 밖으로 나갈 수 없고 포기 할 수 없으며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달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많은 사람들이 눈 화장을 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이 얼마나 화장을 잘되는지 보이기 위해

그들은 전부 지그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으로 저는 수많은 사람들의 화장이 된 감겨진 눈을

클로즈업 되듯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장면도 이해하지 못하여

왜 제게 이러한 눈 화장을 한 수많은 사람들의 지그시 감은 눈을

보여 주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밤하늘에 커다란 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그 달을 보며 그 신기함에 소리치며 환호하였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너무도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전해졌고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이 선포 되었음에도

하늘을 향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환호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엉뚱하게 달을 보고는 환호하고 기뻐하며 흥분하고 있음을 알려 주시며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했음을 알려 주셨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찬양을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찬양하는 악보를 제가 보고 있었는데

그는 악보에서 한 음정을 틀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다가가 악보를 보여 주며

방금 찬양함에 있어 한 음정이 틀렸음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스파이지?”

 

하며 저를 간첩 취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그에게 틀린 음정을 하나 알려 주었을 뿐이었는데

그는 저를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으로 오인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 휴거를 준비함에 있어

잘못 준비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알려 주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저는 의심하고 그 의심함이 지나쳐

저를 미혹의 영으로 또 거짓의 영으로 보고 있음을

이러한 신기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러한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분명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렸고

잘못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에게도 알려 드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음정 하나가 틀렸음을 모르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의심으로 가득하다면

그는 자신이 휴거를 잘못 준비하고 있음도 여전히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의심으로 가득하고 엉뚱한 길을 간 자들에게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셨는데

 

저는 작은 고깃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고깃배는 먼 바다에게 많은 물고기를 잡고

만선으로 돌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먼 바다에서 먼 길을 오다가 보니

많은 고기들이 상한 모습이었는데

큰 물고기들은 상태가 좋았는데 유독 작은 물고기들은

전부 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어부는 크고 좋은 물고기들은 따로 담고

작은 물고기는 전부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물고기가 버려졌음을 보고 다가왔는데

멀리서 보기에는 주워갈 물고기가 혹시 있을까?하여 몰려왔는데

다가와 보니 썩은 냄새가 진동함으로

그 어느 것 하나 가져가는 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시며

수많은 사람들이 휴거의 소식을 들었지만

이처럼 오랜 시간 휴거를 기다리며 그 마음이 상한 자와 같이 되었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그 잘못된 것도 알려 주었음에도

의심으로 가득하여 믿지 아니하고 준비하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여행을 가려는 한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다 모였다는 생각에 출발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모두가 떠난 그 자리에

늦게 도착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조금 늦었지만

당연히 자신들을 기다려 줄 것이라고 여기고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임장소에 아무도 없고 그들이 떠났다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무척 분노하였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오지 않았는데 출발할 수 있느냐! 하며 따지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전화를 받은 자가

그것이 왜 우리의 잘못이냐!

너희가 늦게 온 것이 잘못인지 모르겠느냐!

하며 그들을 버리고 떠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아니했고 의심했으며

나중에는 돌이켜 늦게 오더라도 함께 떠나지 못할 자가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확증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나는 당신이 의심으로 가득하여스파이로 보며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그 눈으로 달은 보고서 기뻐하며 환호하면서도

주님의 오심을 알지 못하여 음정을 틀리듯이

틀린 방법으로 주님을 기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디 그 영의 눈을 뜨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참으로 놀라운 장면들을 보여 주시고

그 뜻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출처 : 호세아의글방
글쓴이 : 호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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