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소식

[스크랩] 휴거 소식 - 2018. 12. 25. 오합지졸

빛에스더 2018. 12. 25. 17:57

[시편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오늘 우리에게 주신 뜻은

연합하지 않았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많은 숫자들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1부터 시작되는 숫자들이었는데

   


어떤 것은 1부터 시작하여 20이 되어 보였고

또 어떤 것은 1부터 시작하여 10이 되어 보이는 것도 있었고

또 어떤 것은 1부터 시작하여 5까지 되어 보이는 것도 있었으며

 

그렇게 모든 숫자들이 1부터 시작하여

어떤 것은 적은 숫자로 모여 있었고

또 어떤 것은 그보다 많은 숫자들로 모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숫자들은 모두가 네모 칸 안에 있었는데

각각 불을 밝히고 있었고 도대체 이 모습이 무엇인가 보니

뭔가를 녹음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숫자들이 각자 빛을 내고 있기에

녹음을 할 수 없는 모습이었고

다시 처음부터 녹음을 하려고 하면

다른 칸에 있는 숫자들이 엉뚱한 곳에서 불을 밝히고 있음에

녹음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녹음을 하려는 모습인데

이렇게 흩어진 모습으로는 불가능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답답함을 가지고

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여

하나님께 이 뜻에 대하여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교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교실에서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1절부터 시작하여 첫마디부터 노래를 해야하는데

어떤 아이는 2절을 또 어떤 아이는 3절을 불렀고

또 어떤 아이들은 1절은 부르고 있었지만 첫 번째 마디가 아닌

엉뚱한 마디를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래로 아이들은 개구리 합창과 같은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대한민국에 많은 휴거자들이 여기 저기 다 흩어져 있으며

하나님께서 오라!” 뜻을 주셨음에도 연합하지 않고

따로 흩어져 각자의 소리를 하고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사람이 살고 있는 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방에는 24시간 컴퓨터가 켜져 있음에도 그는 알지 못했고

방에 있는 식물은 잎을 닦지 않아 먼지로 가득했으며

바닥도 쓸고 닦지 않아 쓰레기와 먼지로 가득했으며

책상 위에는 그가 받은 성적표 같은 것이 있었는데 낙제 점수였고

열린 창으로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었는데

여기 저기 세는 곳이 있어 비가 세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게으른 모습으로 방에서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대한민국의 휴거자들이 각기 흩어져 휴거를 준비함이

이와 같은 게으른 사람의 집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함을 이룬 사람이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라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직접 놀라운 뜻을 주시며 모이라!”는 뜻을 주심에도

각자 흩어져 각자의 빛을 내며

각자의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우리가 그렇게 오합지졸의 휴거자들은 아닌지요?

 

[역대하 30: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

 

그러함으로 휴거는 계속 미뤄질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인내하시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처럼 수많은 비유를 주시며 참고 기다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모이지 아니하고 흩어져있는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출처 : 호세아의글방
글쓴이 : 호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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