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소식

[스크랩] 호세아의글 291 - 주님 품으로 -

빛에스더 2016. 8. 6. 06:42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미련한 자녀로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집 나간 탕자처럼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그래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찾아 가는 탕자의 모습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내 자신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주님 품으로 달려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일어나 걸어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4:20]

 

오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그 인내하심과 사랑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때가 가깝습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늘 주 안에 계시고 주님 품에 있으려고 노력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저에게 무덤을 보여 주셨고

그 무덤 앞에 있는 무인석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로 만들어진 무인석을 보여 주시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보아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는 뜻을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심에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기를 당부 드립니다.

꼭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시여 "휴거"에 신부 단장되시기를 간구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가출 청소년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출 청소년이 스스로 깨닫고 집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그 청소년을 조사해야 한다며 연행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부모인 아버지가 나서며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질 테니 내버려 두라! 며 아이를

경찰에게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하게 나오는 아버지의 말에 돌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가 무덤에 무인석처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발견하고 깨닫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면

그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뜻으로 받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탕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속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 사랑에 보호 받기를 원합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수많은 어린 오리 때를 보았습니다.

 

 

그 어린 오리들은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마리의 오리를 보았는데

그 어린 오리는 주저앉아서 움직이지 않으려 했습니다.

귀찮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오리들이 걸어가며 그 움직이지 않는 오리의 등을 밀었습니다.

 

그 어린 오리는 걷기 싫었지만 자꾸만 뒤에서 밀치기에 하는 수 없이

일어나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너희는 하나님 뜻 안에 있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이루리라

 

하시는 뜻을 주셨습니다.

신앙이 오래 되지 못하였고 성장하지 못한 신앙이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뜻에 그 안에 있으면 함께 구원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셨습니다.

그러하므로 나는 당신이 잘 모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모른다 하여도

구원의 무리에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기도하여 영적인 부분을 여쭈면

미약하고 부족한 부분으로 알려 주십니다.

그러함에도 그 안에서 주를 의지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경배 드리며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 구원의 무리에 속하여 함께 구원을 이루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늘 '호세아카페'를 통하여 함께 하시고

구원의 무리를 벗어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물이 넘치는 큰 대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의 넘치는 대야는 세 개로 겹겹으로 된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겹겹이 있는 대야에서 계속해서 물이 넘쳐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너희는 내 안에 있으라! 하시는 뜻에

 

저는 이 모습이 성부 성자 성령의 모습으로

하나님 안에서 넘쳐흐르는 생명수를 받아먹는 삶을 살라는 뜻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때까지

생명수가 넘쳐흐르는 하나님 안에 계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포도송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포도송이 밑 부분에 있는 포도들이 썩어 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농부가 가위를 든 모습을 보았고

 

이 포도에 썩은 부분을 잘라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애매한 포도송이를 보았습니다.

 

완전히 썩은 것이 아니라 한쪽만 썩은 그런 포도송이었습니다.

저는 농부가 귀찮아서라도 버리겠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그런 포도송이를 일일이 썩은 부분만 잘라내고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저는 그 손이 하나님의 손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죄로 버려질 운명임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살리려는 모습임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죄로 물들어 썩어가는 이 포도송이 하나는 아닙니까?

그렇게 많은 포도송이를 하나도 버리지 않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스가랴 8:12]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길에서 불시 검문을 하는 경찰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 경찰들이 한 사람을 검문하면서 지갑에 신분증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에서 양동이 같은 것을 꺼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꺼낸 양동이에는 구정물이 가득했는데

그것은 그 사람의 양심을 뜻했습니다.

 

경찰들은 그 사람의 양심을 검문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정물을 경찰들이 들고 있던 소쿠리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자 그 구정물에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이 소쿠리에 걸려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마귀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양심에 들어가 그 영혼을 흙탕물로 만든 마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귀의 수많은 유혹에 죄를 범한 이 사람은 경찰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신기한 장면을 보면서

이제 하나님 심판 앞에 끌려갈 영혼들이

이러한 검문검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깨끗함을 입었습니까?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얻지 못한 자들은 그 영혼이 구정물처럼 더럽고

그 구정물에서 죄를 들어 낼 것입니다.

그렇게 검문당하여 심판 받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책 한 권을 보여 주셨습니다.

자세히 보니 해리포터 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받아 들고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모든 페이지가 백지이었습니다. 아무런 내용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에 대하여 무의미 하다는 뜻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책을 읽고 계십니까?

재미로 읽는 수많은 책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무의미한 책들입니다.

온전히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군 수송기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군 수송기가 착륙을 하려는 모습이었는데

바람이 무척 불고 있었기에 착륙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저는 이 수송기가 바람 때문에 착륙을 시도하며

활주로 끝까지 착륙하지 못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비행사는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떠올라야 했습니다.

만약 떠오르지 못한다면 대형 참사이었습니다.

 

다행이 비행사는 기수를 올렸고 간신히 위험을 벗어나 다시 이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활주로 끝에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결정해야 할 시점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기수를 들기를 원합니다.

온 힘을 다해 운전대를 하늘을 향하기 원합니다.

깨닫지 못하고 활주로 끝을 맞이하듯이 세상끝을 맞이하게 된다면

대형 참사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깨닫기 원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당신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집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자신의 집 대문 앞에 선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문은 열쇠로 여는 그런 문이 아니었습니다.

 

열심히 두드려야 문이 열리는 그런 문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가 열심히 문을 두드림으로 인하여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 문이 열릴때까지 두드리라는 뜻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이 열렸는데 그 안에는 또 문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 문은 이중문이었습니다.

 

그는 다시 또 그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이 문은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에서 집 안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노크 소리를 듣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때가 아니므로 참고 계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노크 소리를 계속 듣고 계시는 모습에

우리가 쉬지 말고 문을 두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누가복음 11:10]

 

저는 이 이중문을 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는 우리가 주님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두드려 열어야 함이요

또 다른 하나는 우리의 간구함에 주님께서 열어 주셔야 하는 문으로 깨달아 알아짐으로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두개의 문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간구와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나를 만나 주셔야만 한다는 뜻에 이중문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열심히 문을 두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당신 스스로 하나의 문을 여시고

그렇게 예수님께서 문 열고 당신을 맞아 주시기를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캠핑장? 같은 곳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많은 텐트들이 쳐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었는데 저는 한 텐트를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그 텐트 앞에는 불이 들어오는 간판이 커다랗게 걸려 있었습니다.

 

신기하여 자세히 간판을 보니

자신들의 가족을 소개하는 간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 간판은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한 사람의 노력이었습니다.

 

나는 당신도 열심히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그 기도에 당신의 집 앞에 "가족구원"을 원하는 이러한 간판이 내어 걸릴 것입니다.

그 기도의 간판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 가족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오늘 부터 그렇게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큰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안겨 맡기라!"

 

 

나는 당신이 온전히 주님 품에 안겨 아무 걱정 없이 맡기는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온전히 맡긴 사람은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편 40:16]

 

오늘 많은 장면으로 보여 주신 이 메세지에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온전히 주님 품 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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