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소식

[스크랩] 호세아의글 268 - 살을 깎는 사랑 -

빛에스더 2016. 7. 8. 08:12

사랑의 하나님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그 큰 은혜를 우리로 알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우리가 1%만이라도

진심으로 알게 하시고 그 사랑에 탄복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온전히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오늘 새벽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 예수님의 사랑을 보며 너무나 많이 울었습니다.

예수님의 그 희생의 사랑에 내 기도하는 공간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수없이 휴지로 눈물과 콧물을 닦으며 진정하려 하여도 울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기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

그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새롭게 모일 예배 장소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문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문 밖에 인기척을 느꼈고

그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문 밖에는 예수님이 서 계셨습니다.

 

 

그리고

한 여인이 문 밖에 있는 예수님을 보고 너무나 반가워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여인의 모습이

마치 우리들 모두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반가움도 잠시

그 문은 닫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그렇게 문이 닫혀 버려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으로 우리가 이별을 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여인은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이고 슬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문이 열렸고 예수님께서 문 안으로 들어오시고는

그 여인을 끌어안아 주셨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그렇게 안아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왜 예수님께서 처음 문이 열리고 들어오시지 않으시고

다시 문이 열리고 들어오셔서 우리를 기쁘게 안아 주시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그 뜻을 이해 못하자 깨닫게 하셨는데

 

처음 문이 열린 것은 초림 예수님을 상징하는 장면이셨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힌 것은 그렇게 우리가 문 하나를 두고

서로 만나지 못했던 길고 길었던 세월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문이 열리고 기쁘게 우리를 안아 주시는 모습은

 

이제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쁘게 만날 것이라는 뜻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우리의 새로운 예배처의 문으로 이처럼 표현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에 이렇게 준비된 예배처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겠구나는 생각에 몹시 설레이는 마음이었습니다.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언 8:34,35]

 

나는 당신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쁘게 만나는 준비된 자가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한 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길에 간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분명 그 길에 떨어져 있는 것은 간 이었습니다.

저는 왜  길 한복판에 간이 떨어져 있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앞으로 또 뭔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작은 고기 한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고기 한 점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길을 따라 떨어져 있는 고기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간, 그리고 작은 고기 한 점들이 길에 계속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짐승을 잡기위한 미끼인가?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잡으려고 이렇게 미끼를 던져 놓았지? 하고 더 앞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앞을 보고는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살점이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살점을 깎는 고통으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본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자 울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폭포수처럼 눈물이 흘렀고 콧물은 풀어도 풀어도 계속 나왔습니다.

 

처음 본 간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그렇게 간도 쓸개도 다 내어 주셨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지는 그 십자가의 길을 나를 위해 걸어 가셨구나 생각하니

더 이상 기도를 할 수 없었고 계속 눈물만 나왔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짐승보다 못하고 벌레보다 못한 우리를 위해 그렇게

모든 것을 버리시고 걸어가신 고통의 십자가의 길

그 길이 살점을 깎는 주님의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원합니다.

 

저는 그렇게 새벽에 많은 시간들을 눈물로 주님께 감사하며

다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숟가락들을 보았습니다.

 

 

유아용 숟가락부터 어른 숟가락까지 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언제까지 받아먹기만 하려느냐 는 뜻을 주셨습니다.

 

스스로 기도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하나님께 응답 받으려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하나님께 무릎 꿇고 통회 하지 아니하는

그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의 자세를 이러한 숟가락들을 보여 주시며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무릎이 부서지도록 기도하십니까?

3시간 4시간 심지어 밤이 새도록 기도하십니까?

제가 꿈으로 주신 메세지를 자주 전하는 이유도

기도하다 기도하다 지쳐 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었을 때

그럴 때 꿈으로 받는 메세지 입니다.

저 또한 기도만 하면 응답 받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들을 무릎이 부서지도록 어깨가 아프도록 기도합니다.

그렇게 몸부림치며 매일같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저 받아 먹으려만 하지 마십시요.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가복음 14:37,38]

 

언제 기도하시렵니까?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기도에 매달려야 할 이 시기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전쟁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터에 전쟁을 하는 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너무도 많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많은 적을 두려워하여 후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쫒아 오는 적을 향해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졌는데

따라 오는 적들이 그렇게 총에 맞아 죽고 수류탄에 맞아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구덩이 같은 곳에 숨었는데

적들이 바로 앞에 왔음에도 저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 는 뜻을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시편 145:20]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알려주시면서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만 먹지 말고 스스로 성장하라는 뜻을 주시고

또 이와 같이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는 뜻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부의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당구 시합을 보았습니다.

매우 중요한 세계 선수권 당구 대회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선수가 월등한 실력으로 이제 1점만 나면 이기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대 선수는 10점을 내야 이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이 시합을 보면서 우리나라 선수가 당연히 이기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1점을 남겨놓고 실수를 하였고

상대 선수에게 기회가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외국인 상대선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깨닫고

최선을 다하여 신중하게 당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고 10점을 내고 승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1점만 내면 이기는 이 상황에서 패배한 선수를 보면서 황당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도 넋이 나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긴장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 왔다고 승리를 자신하며 교만하시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직 경기는 진행중입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디모데후서 2:5,6]

 

하나님의 당부 하심에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처녀처럼 등불과 기름을 모두 준비하고 예비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수많은 고등어들이 잡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잡힌 고등어들이 대부분 냉동고를 향해 들어가는데

몇 몇 고등어들은 살기위해 고여있는 물로 뛰어든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고등어들은 살수 없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살다가 좁고 고여있는 물에 들어가자

얼마 살지 못하고 죽었고 그 미지근한 물에 부패되고 썩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은 쭉정이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곡의 모습으로 창고에 들어가야합니다.

하나님께 맞기고 사는 삶이 아니라

살고자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 좁은 물에 빠져 살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오늘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

그리고 우리가 성장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우리를 전쟁터와 같은 세상에서 철저하게 보호하고 계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그 속에서 실수 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긴장하며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삶이 되시고 스스로 살겠다고 발버둥치며

미지근한 고여있는 물에 빠져 부패되고 썩어가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를 사랑하사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출처 : 호세아의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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