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명령 ( 여호수아 1: 10~18 ) 세상에 어찌 나만 이런가 아직 갈길 먼데 앞길 보이지 않는구나 이제 지쳐 팔다리 힘풀고 쉬어버리고 싶을 때 바람 마져 스산하구나 그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 양식을 준비하라 승리할 준비를 하라 눈 들어 돌아보고 고개들어 하늘보니 하나님 나라가 더 뚜렷이도 보인다 힘내자 나야.. 발칙한 큐티묵상 2013.11.19
진정한 복(신명기 28:1-14)... 홀로 두고보면 나방일까 나비일까 구분이 힘들만큼 모습 화려치 않지만 모여 있어 서 겨우 그럴듯한 작은 풀꽃 위에 있고 흐르는 바람과 가을 햇살의 청명함이 꾸며주니 아 그제야 달리 보이는구나 이건 단지 조화로움과 그로 인한 괜찮은 아름다움을 넘어 복이로구나 그랬구나 주님의 .. 발칙한 큐티묵상 2013.10.19
[스크랩]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다 [신18:15-22] 하늘은 맑고 푸르고 또 높았습니다 바람은 불고 꽃은 춤을 춥니다 햇살은 간지르듯 이 가을을 수놓았습니다 전 이 들의 노랫소리를 들었습니다 온 공간에 공명하는 찬양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주의 만물이 표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들은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 발칙한 큐티묵상 2013.10.05
뿌리고 뿌리고 뿌리고 나서야 (역대하29:20-36 ) 20.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일찍이 일어났다. 왕이.. . 여호와의 전에 올라갔다. 왕이 되면 생각이 많고 책임감이 그를 누르는게 말도 못할 것이다. 그때 '왕'은 두가지 선택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적극'이냐 '소극'이냐..다. 즉 타개냐 .. 발칙한 큐티묵상 2013.08.21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살다[역대하18:1~11]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나를 들여다 보고 또 말씀을 잘 붙들고 있는지 기도와 주시는 은혜로 스스로 돌아보게 하소서 그래서 이 어수선하고 유혹적인 세상으로 부터 날 굳건히 지켜내다가 우리 주님 부르시면 홀연히 두손 들고 기쁨으로 주 곁으로 가게 만 해주소서 날 사랑하시는 귀하고.. 발칙한 큐티묵상 2013.08.05
이제는 믿느냐 (요한복음16:25~33 ) 3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주하인아.. 이제는 믿느냐?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느냐? 그렇다면 네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심을 믿느냐? 또 그렇다면 지금의 네 현상이 모두 '선'이 될 것임도 믿느냐? '이제는 믿느냐?' 정말 믿느냐? 32.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 발칙한 큐티묵상 2013.03.21
[스크랩] 이제는 믿느냐[요16:25-33] 3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주하인아.. 이제는 믿느냐?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느냐? 그렇다면 네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심을 믿느냐? 또 그렇다면 지금의 네 현상이 모두 '선'이 될 것임도 믿느냐? '이제는 믿느냐?' 정말 믿느냐? 32.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 발칙한 큐티묵상 2013.03.20
[스크랩] 일부러 빈들에 처해봄[요11:45-57] 나는 어둠이 두렵습니다 차가움도 싫습니다 홀로 있음도 어렵습니다 빈들 가슴을 후비는 듯하고 영혼을 후비는 듯하며 마음을 불편케해 그렇습니다 이제 눈 크게 뜨고 직시하렵니다 그 광막함을 마주하렵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러렵니다 주님 제가 깨닫게 하소서 홀로 바라보는 것이 .. 발칙한 큐티묵상 2013.03.06
[스크랩] 내 기다려야 할 것 [미5:1-15] 해가 뜨면 그 인생을 마무리하고 주님 곁으로 날아가야 하는 건 세상의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맞지만 세상을 기다리고 사람만을 바라다가 이처럼 오염되어 녹아가는 것 보다는 하나님 말씀으로 이슬 같이 맑게 살다 남은 자로 부르심 받고 날아오르는 것이말로 진정 제대로 살아.. 발칙한 큐티묵상 2013.02.25
참 쉼 안에서[미가서2:1~13] 난 천장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떻게 할까 생각을 집중하며 그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결보다는 쉽을 허락받았습니다 단조로움 속에서 아름다움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쉼 안에서 새로운 힘을 주시고 계셨습니다 아 감사하신 내 하나님 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 발칙한 큐티묵상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