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무력 충돌해 양측에서 최소 83명이 숨졌다고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관측소는 반군이 통제 중인 이들립 지역에서 전날부터 발생한 무력 충돌로 44명의 친정부군 군인들과 39명의 반군 및 이슬람주의자들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내 다른 지역에서 피난 온 주민들을 포함 약 3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들립은 알카에다 연계 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통제하고 있다.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4월 말부터 테러조직 HTS 격퇴를 명분으로 반군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고 반군이 이에 맞서면서 다수의 사상자와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12:11)
하나님, 이제 더 이상의 충돌과 사상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로 83명이 사망했습니다.
고향을 떠난 시리아 난민들 가운데 부흥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시리아 본토에서도 예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영혼들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많은 이들이 전쟁으로 죽고 나라의 많은 부분이 파괴된 시리아에 오직 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 이기고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셀 수도 없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교회, 특히 간절한 마음으로 시리아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속히 닫힌 문을 열고 이 땅에 들어가 복음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랍의 대제사장 나라 시리아가 고통 속에서 자신을 만나 주신 유일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랍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증거하게 하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