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청년들은 한국의 청년들과 다를 것 없이 학업과 취업에 몰두하며 살아가고 진리에 큰 관심이 없는 청년들이 대다수입니다.
전도하며 만나는 청년들에게 “너의 꿈이 무엇이냐” 물으면 열심히 공부하던 친구들도 “꿈이 아직 없다. 아직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하는 청년들까지 있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공부하는지 꿈과 비전도 없이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어둠에 권세에 빼앗기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110:3)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D 도시 가운데 청년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곳에서 한국 청년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어떻게 하면 이곳의 청년들을 일으키고 함께 연합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예배와 기도, 청년들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의 심장인 D 도시에서부터 청년 선교 운동이 급하고 강하게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 땅에 소망 없던 영혼들이 영원하신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의 심장을 가진 자들로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께 복음을 전하는데 “나도 3년 전 개종했다, 딸이 세례를 받으면서 성령님을 만나고 가정도 H 종교에서 주님을 믿는 가정으로 변화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주님을 통하여 영원한 구원을 얻는다’라며 오히려 아주머니께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곳곳에서 복음을 듣고 거짓된 우상에서 이제는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께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운동성이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 백만의 군대로 일어나도록 손 모아주세요!!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9-10)
서아시아 B창을 변화시키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서는 아무런 소망이 없지만 주님께서는 이곳의 영혼들을 주의 군대로 일으키셔서 사용하시는 줄 믿습니다!
특별히 D 도시의 수많은 청년들을 일깨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전에 없었던 강력한 선교 운동으로 새벽이슬같이 어둠을 깨고 일어나는 청년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더 이상 거짓된 우상에게 무릎 꿇지 않으며 구원하시는 주님만을 큰 소리 외쳐 찬양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서아시아 B창의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 민족을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반드시 함께 그 영광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