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천주교 서울 순례길' 44.1km..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 된다
2018년 9월 14일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가 된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10시 서소문역사공원에서 총 44.1㎞에 이르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 국제 순례지 선포식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세계적 도보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https://news.v.daum.net/v/20180914031129149
박원순 서울시장은 순례길 조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았다.
<덧붙임>
유럽에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게 되면,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많은 순교자가 나오게 된다고 테리 베넷은 전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나오게 될 나라 중,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은 유력한 국가입니다. 스페인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반도에 아시아 최초로 천주교 순례길이 등장한 것은 의미심장한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적 메시아과 함께 오게 될 순교의 때를 암시하는 것이 아닐지...
<참고>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사도 요한의 형제인 사도 야고보를 스페인어로 '산티아고'라고 부른다. 사도 야고보는 12사도 중 최초로 AD 44년 경 헤롯왕에 의해 목베임을 당하여 순교한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대성당(스페인어: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스페인 갈리시아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 있는 대성당이다.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인 야고보의 유해가 매장된 곳으로 유명하다. 성당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종착점에 있으며, 유럽 중세 시대 이래 주요 순례지였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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