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예수“
David Wilkerson l June 23, 2017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 3: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잠 16:6)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다면 사람들은 편리의 복음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없고 따라서 천국이나 지옥도 없는 복음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아무것도 아무도 없는 내생을 이야기 합니다.
이 편리의 복음 안에 예수님의 자리가 있습니까? 그분은 실재로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 그러나 합쳐보면 다른 예수인 것 입니다! 이 "다른 예수"는 인간 사랑의 본질로 그리고 매우 관용적인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그분은 모든 종교를 수용하고 동성결혼을 받아들이고 선이나 악이란 건 없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께는 죄인이란 없기에 죄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일탈행동이란 것조차 없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당신에게 아무런 잘못된 것이 없기에 바뀔 필요도 없다는 것 입니다. 그의 안에는 심판이나 진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다른 복음" (갈 1:6)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설교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갈 1:7) 하려는 것 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유혹적인 복음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있습니다. 이것이 왜 갈수록 더 많은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비도덕적 행동과 동성결혼을 수용하는지를 설명해줍니다.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조차 이 유혹적인 복음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부 바울이 다음과 같이 경고한 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살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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