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27:35-50
<NIV>
35. | When they had crucified him,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
36. | And sitting down, they kept watch over him there. |
37. | Above his head they placed the written charge against him: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
38. | Two robbers were crucified with him, one on his right and one on his left. |
39. | 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
40. | and saying,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save yourself! Come down from the cross, if you are the Son of God!" |
41. | 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mocked him. |
42. |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He'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 |
43. | He trusts in God. Let God rescue him now if he wants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
44. | In the same way the robbers who wer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
45. | 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
46. |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
47. | When some of those standing there heard this, they said, "He's calling Elijah." |
48. | 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He filled it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
49. | The rest said,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save him." |
50. |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
마태복음27:35-50
35. |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 |
36. | 군인들은 거기에 앉아 계속 예수를 지켜보았습니다. |
37. | 예수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유대 사람의 왕 예수’라는 죄패를 써 붙였습니다. |
38. |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 |
39. |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예수께 욕설을 퍼부으며 |
40. | 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해 봐라! 어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봐라!” |
41. |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조롱하며 |
42. |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어 주겠다. |
43. |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를 당장 구원하시겠지. 자기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었다.” |
44. |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모욕 했습니다. |
45. |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
46. | 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
47. | 거기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나 보다.” |
48. |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듬뿍 적셔 와서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했습니다. |
49. |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두어라.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보자”라고 말했습니다. |
50. | 예수께서 다시 크게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 |
갈보리 산 위에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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