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알자
호세아서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거나 공경을 한다면 마치 미신적인 신앙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치명적인 잘못과 실수를 범하여 멸망에 처할 위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여호와를 힘써 알고, 그 알은 지식을 갖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큼 행동할 수가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 무지한 행동밖에 안하기 때문에 성경은 처음부터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계속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아브라함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를 설명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여호와께는 능치 못함이 있겠느냐 하시며 계속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스스로 알리시다가, 모세를 통하여 더욱 자세하게 율법으로 알리시고,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독생자 예수를 통하여, 사도들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계속 알리시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하였으니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분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그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호세아서 2장 20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알면 내가 하나님을 안 것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어야 하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오
오늘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복음서에 기록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하신 설명을 알고 믿음으로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은 피조물이 된 인간의 의무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리면 그 사람은 망합니다.
호세아서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우리는 힘써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묵상과 기도와 말씀을 읽고 듣는 일을 더욱 힘씀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 그 분의 뜻이 무엇을 원하시는 가를 알고 그 알은 대로 실천하고 하나님을 알고 가까이 하는 자의 받는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기 전이나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를 받을 때에 한 번쯤은 누구나가 하나님은 어떠한 분인가를 나름대로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할 때에 흔히 당하는 질문은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질문도 받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본 분은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시고, 구약에서는 모세가 하나님의 뒷모습만 보았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으로 너무나도 확실하게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음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신명기 34장 10절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더라”
모세는 성경에 하나님을 아는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모세는 40일을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십계명을 받고 하나님이 자신에 대하여 설명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의 뒷모습을 보고 발끝을 본 사람입니다.
출애굽기 24장 10절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애굽기 33장 21절 - 23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모세는 두 번을 하나님 앞에서 40일을 금식하고 십계명을 받고, 하나님의 등과 발을 보고 하나님과 사람이 친구와 말하는 것과 같이 대화를 한 사람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세도 하나님이 어떻게 하여 생겼는가, 있게 되었는가 하는 궁금증이 있어서 직접 하나님께 물어 본 일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임으로 한정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하나님께 대하여 알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피조물이 아니며, 그 외의 세상 모든 만물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이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이 아니고 창조주가 됨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은 한정이 되어 있어 이 우주 안에 있는 것 이외에는 알 수가 없고 우주 밖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나의 생각의 한정되고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으로 창조주 되심을 알고 믿고 있어야 합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계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우리는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다음은 하나님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도를 할 때에 불신자들이 당돌하게도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창세기 1장 26절 - 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모습은 꼭 우리 사람의 모습과 같다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 주셨고 모세는 창세기에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형상도 우리와 다름이 없었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신 후의 주님의 모습도 사람의 모습 그대로 뼈와 살이 있고, 숨을 쉬며, 음식을 잡수시던 우리와 다름이 없는 모습의 부활 주님입니다.
하나님 보좌에 않은 주님도 스데반 집사가 순교를 하며 하늘 문이 열린 곳으로 주님을 보니 우리 인간의 모습 그대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나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이나 우리의 형상은 같은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8절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 주면 좋겠다고 청을 하며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 때에 주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든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고 하느냐 하면서 아버지는 내 안에 있고 나는 아버지 안에 있다 하시며, 예수님을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사람이 육신의 눈으로는 형상을 볼 수가 없지만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보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시고 스스로 계신 분이요 영원한 하나님으로 우리가 직접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이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봄으로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이러한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로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는 살아남는 자가 없는 것으로, 자기가 죽음을 자초하고 있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손이 있고 입이 있고, 등이 있고, 뼈와 살이 있는 분임을 알고, 주님을 보고 믿고 영원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께서 내 성품은 이러하다 하고 말씀하신 것이 있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하여 보고 하나님은 이러하시다. 라고 경험한 것을 성경에 기록한 것도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18절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어떤 면에서는 성품이 모순이 되는 듯한 감을 갖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은 우리 인간이 다 알 수는 없는 것이요, 대개 성경에 강조하여 말한 성품만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1. 仁慈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죄악과 과실을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이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요 인자의 하나님입니다.
2.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사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인을 용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어도, 자기의 고집으로 인하여, 예수를 믿지 않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 죄인은 반드시 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을 용서 안하시는 勸善懲惡의 하나님이십니다. 상과 벌이 엄격하신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3. 빛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 1서 1장 5절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께는 어두움이, 불의가 조금도 없으시고 하나님 자체가 빛이심으로 천국에서는 태양의 빛과 달의 빛이 없어도 하나님의 빛으로 밤이 없이 항상 밝은 대낮과 같은 곳입니다.
반대로 지옥은 하나님이 안 계시는 곳임으로 캄캄한 흑암이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어두움은 죄와 악, 마귀의 일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빛은 의롭고 진리와 선한 행함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그 자체가 빛의 성품이기에 어두움의 일, 죄악을 싫어하시며 어두움에 속한 자를 벌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20장 4절 - 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밝혔습니다.
질투를 하면 우리는 속이 좁고 쩨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밝힌 이유가 있습니다.
질투는 사랑이 있을 때에 질투가 나타나는 것이지, 사랑이 없고 나와 관계가 없는 일에는 절대로 질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질투하는 정도로 사랑하고 있으니 나도 하나님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사랑을 되돌려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질투를 불러오면 반드시 어려움이, 화가 미치게 됩니다.
아내의 질투를 불러오면 가정이 불화 하게 되고 아내가 남편에 대한 서비스가 없어지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하나님의 질투를 불러 올 때에는 이스라엘은 이웃 나라의 침범을 받아 항상 고생을 하며 고난을 당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때에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의 고난을 없이하여 주시고 한 것을 사사기에서 반복하여 거듭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어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려고 질투를 하시면서 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5. 나로 인하여 나의 자손에게 禍福이 미치게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14장 18절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는가에 따라서 나의 자손의 3, 4대까지 화를 당하거나 천대까지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앞에 은혜와 복을 두시고 선택을 하게 하십니다.
선악과와 생명나무 열매, 저주와 축복을 두시고, 선택의 자유를 주시고, 우리로 선택하게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복과 저주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서는 성경에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음으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만 행하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고 실천하여야 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믿음으로 사는 일입니다.
창세기 18장 14절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여호와 하나님은 능치 못한 일이 없다고 스스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밝혔습니다.
천지를 말씀 한 마디를 하심으로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불러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은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심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라가 나이가 많고 경도가 끊어진지 오래 된 할머니가 어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하며 사라가 아이를 낳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웃고 넘어가려는 아브라함 부부였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사람의 상식과 경험을 뛰어 넘고, 초월하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알리시고 그 말씀하신대로 사라가 90세에,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이후에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드리라고 할 때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려도 하나님은 능히 다시 살려 놓으실 능력의 하나님으로 믿고 있었기에 서슴없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 십일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전 재산을 드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천 배를 더 하여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십일조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알고 믿는 것도 물론 기뻐하시지만 이보다 더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더 기뻐하십니다.
창세기 17장 1절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완전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실 때에도 모세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게 하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였고, 손을 품에 넣었다가 빼냈을 때에 순식간에 문둥이 손이 되게 하고, 다시 손을 품에 넣으니 다시 깨끗하게 되는 이적을 보이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게 한 후에 ,애급으로 이스라엘을 구하려 보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을 때에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이 믿음으로 행동으로 나 갈 때에 기적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이 믿은 대로 실천하는 우리가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함께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4.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고 앞으로 하실 일을 아는 일에 우리가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미리 알아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을 진대 그 분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면서 까지 예수 믿고, 구원 얻어 영생에 참례하는 사람들이 가득하게 되기를 바라는 뜻이 계셔서, 우리 먼저 구원 얻은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라고 신신 당부를 하셨습니다.
우리 먼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아직 구원을 모르고 영생을 모르는 사람들을 예수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사람을 책망하십니다.
2. 거룩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를 안 믿는 사람과 같이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우리도 거룩하게 구별하면서, 갈 곳과 안 갈 곳, 할 일과 안 할 일을 구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하신 말씀을 따라서 하라고 한 일은 하고, 하지 말라 한 일은 안하고, 예수님을 표준삼고 살아가는 우리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3.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 하면서 기도를 안 하고, 감사함이 없고, 기뻐함이 없이 산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내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가졌으니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기뻐 할 수 있고, 감사한 일이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더 믿음으로 힘차게 살기를 기원하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구원받은 사람이 하여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감사와 기쁨과 기도가 항상 넘치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 영생을 소유한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기쁨과 감사와 기도로 살아가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리 :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의 어떠함을 쫓아서 그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인가를 알면 순종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감사치 않을 사람이 없고 기도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아직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교회에 다니면서도 기도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사람의 생각을 쫓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도를 많이 하여,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하게 함을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우리가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하게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코끼리가 기둥과 같이 생겼다고 말을 한다 하여도, 다리를 만져 보지 않은 장님보다는 훨씬 좋은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열심히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기뻐함과 사랑함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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