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기도란 ( 마더 데레사 수녀 )

빛에스더 2008. 10. 7. 05:25

 

 

        

 

 

 

기도란 우리가 하느님께
단순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듣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이야기하면 그분은 들으십니다.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지요.

기도란 그런  것입니다.
양쪽이 다 듣는 것, 양쪽이 다 말하는 것.

그대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열망한다면
침묵을 지키십시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느님의 에너지는
곧 모든 일을 잘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마더 데레사-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누가복음  23 : 28 )

 

 

 Jesus  turned  and  said  to  them ,

" Daughters  of  Jerusalem , do  not  weep  for  me ,

weep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

 

 

 

 

                                

 

 

 

 

 

 

 

 

 

 

 

 

 

 

 

 

 

 

 

 

 

 

 

 

 

 

 

 

 

 

                                

    

    Ave Verum (모차르트 성가곡) - Annie Has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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