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가장 감동적이었던 연설

빛에스더 2008. 10. 17. 04:28

 

 

 

 

 

"가장 감동적이었던 연설"


닉슨 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 찰스 콜슨은

테레사 수녀가 국회를 방문하여 연설했던 때가

미국 의회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연설자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음에도

테레사 수녀가 연설을 마치자 의외로 침묵만 감돌았다고 합니다.

너무나 숨막히는 감동과 전율에 가슴이 짓눌린 나머지

그들은 박수를 칠 여유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테레사 수녀가 마지막에 던진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다스릴 자격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사람들을 침묵 속에 빠뜨리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참 사랑은 혀끝이 아니라 손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갑부터 열어 보이십시오."


- 송길원의 요즘 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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