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나물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 잘라 다시 길이로 반 또는 네 등분정도로만 썰어 찐다.
처음부터 가늘게 썰어 찌면 수분이 너무 빠져나가 맛이 덜 하므로 찐 후에 더 찢어 무치도록 한다.
찐 가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다시 찢어
간장은 아주 조금만넣고, 소금, 참기름, 깨, 다진 파, 마늘 넣어 살살 무친다.
간장은 감칠 맛을 내 주므로 아주 쬐끔 들어가고 소금으로 간한다 생각하면 됨.
부드러운 가지나물 완성!!!
<매콤 달콤한 고추장 양념 가지구이>
고추장1숟갈, 고춧가루1/2, 설탕1/3, 물엿1/3, 간장1/3, 참기름, 다진파,마늘, 깨, 후추
달기, 맵기정도는 각자 입맛에 맞도록 조절하면 됨.
팬에 기름 두르고 얇게 자른 가지에 양념을 바르면서 구워주면 되는데
가지는 스폰지처럼 기름을 쫙 잘 빨아들이므로 너무 약한 불에서 굽지 말고
센불에서 재빨리 구워내야 맛있다.
매콤하면서 가지의 달짝지근한 맛이 잘 어울리는 고추장 양념 구이다.
<빵가루가 고소하게 입혀진 가지튀김>
가지는 타원형으로 동그랗게 썰어두고...
소고기 간 것에 간장은 쬐끔만, 소금, 후추, 참기름, 파슬리 or 다진 파 를 넣어 섞어둔다.
가지 한쪽면에 밀가루를 묻히고 고기를 올려 펴주면서 꼭꼭 눌러준다.
맞붙일 가지도 마찬가지로 고기와 붙는 쪽에 밀가루를 묻혀 붙여 눌러준다.
이렇게 한 것을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순으로 입혀 튀겨준다.
센 불에서 튀기면 겉의 빵가루옷만 먼저 타 버리므로 중불과 약불사이에서 튀겨주면 된다.
노릇노릇하게 튀겨내 기름 빼주고...
빵가루에 파슬리가루와 아몬드슬라이스를 같이 섞어 더 고소하게 튀겼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내면 끝~
생각하는 물컹거리는 그런 가지맛이 아니고 고기와 같이 씹히는 맛이
아주 잘 어울리는 가지튀김이라 아이들도 정말 잘 먹는 가지 요리다.
튀기는 게 약간 번거롭게 생각들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 먹이기엔 안성맞춤인 가지 튀김이다.
자료 제공 : 핑크로즈네 맛있는 이야기~~^^ | 핑크로즈
원문 : http://blog.naver.com/rky69?Redirect=Log&logNo=50006875025
[ 출처 : 팜하우스 ]
'맛있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깨 버섯전골 (0) | 2008.10.10 |
---|---|
송송 썬 애호박 달콤 (0) | 2008.08.31 |
일본식 달걀요리 (0) | 2008.08.17 |
생선 맛있게 굽는 방법 (0) | 2008.08.03 |
꽃송이 버섯 (0) | 200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