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밀고 나아가라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사도행전 3 : 9 )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그제야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를 점점 닮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신앙 여정 가운데 있.. 오늘의 묵상 2008.08.21
절제의 길이 황제의 길 절제의 길이 황제의 길 서기 395년, 로마 제국은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열됩니다. 그 후 서로마는 동방의 훈족에 쫓겨 대이동을 한 게르만 민족의 침입으로 유린되다가 476년 게르만인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서로마 멸망 후, 서게르만 계통 프랑크족 출신 클로비스 1세가 486년 서유.. 오늘의 묵상 2008.08.14
서로 덮어주는 삶의 행복 [ 사진 :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한자리님 ] 어느 교회 가족찬송 경연대회에서 한 집사님이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가 틀렸습니다. 교인들이 깔깔대고 웃었고, 그 집사님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얼른 자리에 돌아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어 목사님 가정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오늘의 묵상 2008.07.27
회복과 소생 중고차 판매상이 아양을 떨며 말했습니다 " 이거는 정말 멋진 차입니다 도색을 새로 했는데 새 거 같지 않나요 ? " 정말 그랬습니다 차는 번쩍번쩍 거렸습니다 하지만 색을 입히는 것 말고도 손 봐야 할 데가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이 차는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칠을 다시 했다고는 .. 오늘의 묵상 2008.07.24
창조적인 자기 대화 [사진 : 한자리님 ] 어느 날, 한 기자가 옥탑방에 사는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언제 가장 행복하죠?” 그녀가 말했습니다. “밤에 빨래를 널 때가 행복해요. 그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행복이 느껴져요.” 그때 기자가 “왜 밤중에 빨래하느냐?”고 묻자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낮에는 주인집에서 빨.. 오늘의 묵상 2008.07.18
백합화 향내를 내는 삶 독일 목사님이 미국으로 이민 가서 뒤뜰에 라일락이 핀 집을 세로 얻어 이사했습니다. 이사 다음날, 뒤뜰에 나가보니 옆집 사람이 쓰레기를 갔다 놨습니다. 실수로 그랬는줄 알고 치워줬는데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또 그랬습니다. 그때 목사님 아내가 아들에게 지혜롭게 말했습니다. “얘야! .. 오늘의 묵상 2008.07.02
세 가지 특징 신약 로마서에 보면 바울은 열의에 차서 하나님 나라의 세 가지 특징을 말했습니다 첫번째는 의 입니다 바울에 따르면 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의 의가 되신 분입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이는 그리스도이시지.. 오늘의 묵상 2008.05.21
화해 [사진 : 팜하우스 배꽃 ]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은 금강산입니다 그런데 이 산이 북한에 있기 때문에 지난 60 년동안 남한 사람은 아무도 이 산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한과 북한 정부가 화해의 길을 열면서 금강산으로 가는 길도 다시 열렸습니다 이제는 이 두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금강.. 오늘의 묵상 2008.05.13
남아공 에이즈환자 에이즈 환자들은 대개 하나님께로부터 도망갑니다 스스로 죄인 , 인생의 실패자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에이즈에 걸린 것을 행동하라는 부르심으로 받아들입니다 제 마음의 외침은 세계적인 에이즈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나 친구들 , 또 가족마저도 에이즈 양성 반응.. 오늘의 묵상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