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남아공 에이즈환자

빛에스더 2008. 5. 1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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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들은  대개  하나님께로부터  도망갑니다

스스로  죄인 , 인생의  실패자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에이즈에  걸린 것을  행동하라는  부르심으로

받아들입니다   제  마음의  외침은  세계적인  에이즈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나  친구들 , 또  가족마저도  에이즈  양성  반응을  보인

우리를  차별하고  냉대합니다   친구들은  우리를  피합니다

우리와  함께  다녔다가는  자기들도  에이즈  환자로  취급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족들도  우리를  쫓아냅니다

에이즈에  걸린  우리가  가문의  수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게는  여전히  소망이  있습니다   국민들  사이의 

인종차별과  유혈사태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살려주셨습니다   선거기간  중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했는데

실제로  평화로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로  인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에이즈  환자들은  우리를

차별하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잊어버립니다

손가락질을  멈추고  분노에  찬   복수를  그만둡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길이며 , 제가  택한  길입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  시편  27  : 10  )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김석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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