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영혼사랑 1

빛에스더 2007. 6. 13. 00:28

 

나는

아흔아홉마리의   편에    서있고

예수님은

한   마리의   편에   서있다

 

나는

숫자를   보지만

예수님은

영혼을   본다

 

나는

의로운   군중의   편에   서있고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의   편에   서있다

 

나는

죄를   보지만

예수님은

영혼을   본다

 

나는

어른의   편에   서있고

예수님은

어린아이의   편에   서있다

 

나는

외모를   보지만

예수님은  

영혼을   본다

 

나는

부자의   편에    서있고

예수님은

천국의   편에   서있다

 

나는

재물을   보지만

예수님은

영혼을   본다

 

나는

삯군목자의   편에   서있고

예수님은

선한목자의   편에   서있다

 

나는

직분을   보지만

예수님은

영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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