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통치하는 대한민국 - 전광훈 목사, 이춘근 교수, 김학성 교수, 김국성 선생, 이희천 교수 2022.09.07. https://youtu.be/WdE3-AjpX-o
주님은 아버지와 자신의 열망이신 인류 구원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려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리심으로 생명의 떡이신 자신의 살과 피(말씀과 성령)를 나누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전에 성 고난주간 기도 중 고통받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신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목자 없는 양처럼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 주리고 목마른 자들, 가난하고 눌리고 상한 자들의 신음소리에 몹시 아파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길은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극대화하여 사랑으로 생명과 축복을 나누는 것, 진리의 복음으로 자유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죄의 심판과 의의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악한 자들은 쌓은 악으로 세상을 무너뜨리고 있지만
(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2041) 성도들은 쌓은 선으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살려내고 무너진 곳들을 다시 수축해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 생명과 축복의 통로가 되므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리로 충만해질 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이 때가 되면 그 진리가 일순간에 변화되어 항아리 속의 횃불처럼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무너져 가는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파괴되어가는 세상 가운데 진리에 기반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굳건히 세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모든 것으로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그동안 많은 부분이 왜곡되어왔습니다.
이제는 사대사관, 식민사관, 좌 편향적 사관 등의 역사 왜곡을 탈피하고 바로잡아 올바른 역사를 정립할 때가 되었습니다.
인류 문명의 시원지인 메소포타미아에서 동쪽으로 이주한 우리 민족은 동아시아에 정신적 리더쉽을 발휘했던 동아시아의 지배자였습니다.
우리 민족이 신성시했던 봉황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메신저인 천사를 상징합니다.
봉황 문화를 가지고 있던 우리 민족은 중국 고대왕조 건국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나 중국의 화하족이 부상하면서 중국은 용 문화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중국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 왕조들의 절반 이상이 우리 동이족 왕조의 역사입니다.
봉황이 용을 지배하는 역사였습니다.
용은 물고기들의 제왕이고 봉황은 조류의 제왕이기에 봉황이 용보다 우위인 것은 당연합니다.
백제 금동대향로의 최상부에 봉황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영적 이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변 나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은 마오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3연임을 하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 번 전해드렸듯이 세상의 끝이 다가오기에 이제는 세상의 삶을 정리 정돈할 때라는 것입니다.
전쟁도 일어날 수 있고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나고 짐승 체계가 조여온다면 마카비 혁명이 롤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환란이 닥쳐와도 야곱의 남은 자들은 굳게 설 것입니다.
주님이 전화위복 적으로 빛의 길을 열어주셔서 마지막 대 추수를 이루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실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종교개혁이 태동시킨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된 인본주의 막시즘, 네오막시즘 사상이 유럽을 기점으로 세계로 퍼져 나가며 기독교 기반 위에 세워진 나라들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막시즘에 장악되고, 장악되었던 나라들과 네오막시즘에 장악되고 있는 나라들의 싸움 중간에 서 있습니다.
인본주의는 항상 혼란을 가져옵니다.
세계는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고 새로운 리더쉽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 분연히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깨어있는 빛의 세력들과 연대하여 희망의 큰 빛을 일으켜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깨어나서 순수 복음의 빛을 발함으로 대한민국이 사랑과 공의의 리더쉽으로 세계인의 본이 되고 하나님 영광을 드러낼 때 이 나라의 위상은 높아지고 세계인들은 대한민국에서 꿈과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유라시아의 초원지대에 두루 퍼져있는 “탱그리” 사상은 수메르(메소포타미아)의 “딩그리”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여지며 샤머지즘으로 변질되기 이전의 고조선의 국교인 신교(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가르치는 것)와 맞닿아 있습니다.
천부경, 삼일신고의 삼신 사상과 고조선 건국이념인 재세이화, 홍익인간과 같은 사상들은 참된 이치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가 되라는 기독교 사상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저는 고조선은 노아의 신앙을 본받은 셈의 후손들이 건국했다고 추정하며 환단고기는 일부 수정할 부분이 있을 수 있어도 위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2000년 흑암의 역사를 지나서 새벽 별 동쪽에 밝아 이 땅에 여명이 밝아왔고 순교자의 피가 뿌려짐으로 복음의 씨가 이 땅에서 싹을 틔워서 장대현 교회의 성령의 강수로 온 나라로 퍼져 나가서 1948년 대한민국은 기독교 기반 위에 세계 평화를 기도하며 건국되었고 미국과 함께 세계 선교의 최선봉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볼 때 한민족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경륜으로 말일에 인류 구원과 하나님 나라 이루심을 위한 예정 가운데 탄생한 민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겨레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까지 온 세계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셈의 후손들이며 셈의 영적 장막은 세워져서 주님의 길을 예비해야 하기에 그들에게 사랑으로 생명과 축복을 나누며 영적 리더쉽을 발휘해야 합니다.
영적인 리더쉽을 발휘하는 나라가 진정한 강대국입니다.
올바른 비전을 제시함으로 세계인의 꿈과 희망이 되어준다면 민족들은 영광의 주를 찬양하며 대한민국으로 몰려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대한민국은 작지만 강한 나라, 빅토리아 시대의 해가 지지 않는 영국처럼 복음으로 온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39013)
부디 사탄과 이세벨의 미혹을 이기고 주께 충성함으로 철장 권세, 새벽 별의 권세를 받아 주님이 열망하시는 나라,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이상적인 나라, 영광스런 제사장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어서 사랑과 공의의 빛을 발함으로 온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꿈속에서 누가 물었습니다.
땅끝은 어디이며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때는 언제인가?
그때 누가 대답했습니다.
땅끝은 예루살렘이며 예루살렘에 복음이 전해질 때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글쓴이 : eagle.12 (카페: 하늘향연)
22.9.7 자유ㆍ복음 통일을 위한 북정원 앞 다니엘기도회 11일차
'문화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필독!! [창작 뮤지컬] 우리가 꿈꾸는 나라!! 행동하는 애국 청년연합(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하면 살 것입니다 (0) | 2022.11.21 |
|---|---|
| 교회의 종말과 휴거의 문! (0) | 2022.09.07 |
| 민족이 사는 길 (0) | 2022.07.05 |
| 탄핵 다큐 영화 "위대한 침묵" 6월 29일 개봉!! (0) | 2022.06.12 |
| 예수님 외의 다른복음으로 인격살인과 내로남불의 사탄의 종 안희환(서울신학대에서의 안희환 동영상을 보고)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