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교회의 종말과 휴거의 문!

빛에스더 2022. 9. 7. 08:39

교회의 종말과 휴거의 문!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2,000년 교회시대의 종말은
이제 그 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지금까지 온 인류는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지식, 세계화, 향락을 경험할 수 있었다.
교회는 빠른 왕래(인터넷, 여행수단등)와 지식이 더해지는 현 시대의 흐름과
다가오는 단일 세계정부와 666 짐승의 표의 체제 앞에 곧 무너져 내릴 것이다.

또한 이 세상 정부는 교회의 사상과 이념을 자기들이 준비해온
전략(UFO,외계존재론, 신화설, 기타 음모)등에 의해 서서히
영혼의 자유를 억압해 나갈 뿐 아니라 세상통치의 수단인 666의 당위성과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위기(천재지변, 기후이상, 우주공포)등으로 단일정부를 출범시킬 것이다.

그 중심에는 바로 적그리스도가 있으며, 세상주관자들의 회의가 존재하고 있다.
또한 교회는 더 이상 거대해진 건물교회 체제와 사단의 위와 회가 되어버린
부정과 비리, 그리고 권세자들의 말씀안에서 쉼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인터넷이나 자체적인 말씀의 연구를 통해 영혼의 양식을 구하는 실정이 되었다.

어쩌면 이러한 일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시 공간을 초월하여
말씀을 전파하는 일이 될 것이며 곧 이것이 영적 방주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가 ‘시대정신’과 같은 의미에서 본다면 이러한 현상이
곧 이 시대를 조명하는 교회정신과도 같기 때문이다.

마지막 시대의 영혼의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불로 연단한 금 같은 믿음(고난을 통한 믿음)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는 흰 옷(죄와 음란의 세상에서 수치를 가리는 복음)
안약을 사서 보게 하는 말씀(시대를 읽고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안목)으로 온전히 서는 것이다.

노아는 주의 말씀으로 세상이 물로 뒤덮여 멸망당할 것을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보았다.
세상 사람들은 계속 그를 비웃고 향락의 삶을 살다가,
때가 임하자 물 속에서, 방주 밖에서 방주를 그져 바라봐야만 했다.

지금 세상의 교회들 역시 지나간 시한부 종말론의 후유증과 자기의 삶을 바꾸면서까지
결코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다.

지금처럼 그대로 교세를 확장하며 이 땅에서의 축복만을 바라며 살게 될 것이다.
오히려 자기와 다르면 이단으로 정죄하고 교인 지키기에만 급급할 뿐이다.

계시록의 일곱교회는 교회의 역사이며, 결코 지나간 소아시아 지방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현존하고 있는 교회들이며 회개해야 할 우리들의 모습이다.

마지막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듣고 난 이후 요한은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당신이 진정으로 일곱교회를 이해하고 현 시대를 향한 주의 음성을 듣는다면
당신도 요한이 들은 것처럼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휴거의 음성'이며 '휴거의 문'인 것이다.


출처 :시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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