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민족이 사는 길

빛에스더 2022. 7. 5. 15:21

       공중권세 찢는 부르짖는 찬송 - 조나단목사님 (지금껏 내가 한일이,가시관을 쓰신 예수)

https://youtu.be/GLCakW2zgp8 

현 시대는 재림의 복음을 전할 때입니다.

만약 어떤 교회 목회자가 재림에 대한 설교를 하지 않는다면 그 목회자의 영적 안테나는 성능

미달이거나 고장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열려있는 책입니다.

종말의 주의 제자들이 할 일은 작은 책을 먹고 소화 시켜서 고난을 감내하며 사자처럼 담대히

외치는 것입니다.진리를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자, 정결한 자들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했고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했습니다.

파수꾼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앞을 내다보며 사는 길로 이끄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뜻과 길을 알아야 살릴 수 있습니다.

주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이고 하나님의 뜻은 그 하나님 나라 시민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순례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목적, 뜻, 길 안에서 각자에게 주시는 은사와 사명이 있고 이를 위해 어떤 지체들 에게는

꿈, 환상, 음성, 레마의 말씀 등을 주셔서 사역하게 하십니다.

 

물론 이러한 계시들은 분별이 필요하고 조심해서 발설해야 하며 만약 그릇된 계시라면 말씀으로

반박하면 됩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몸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통하여 주의 몸을 세워야 함에도 이러한 계시들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며 말하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적이 쳐들어오는데도 파수꾼이 외치지 않으면 그 나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6년 전에 이미 이를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자정 능력이 있는데도 과도하게 농약을 살포해대면 영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침묵의 봄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 총질할 때가 아니고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험난한 여정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과 사망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생명을 선택하고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에서 예수님까지 2000년,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신약의 역사가 2000년, 하나님의 6000년 농사가 끝나갈 때입니다.

 

신구약의 모든 계시를 믿고 순종하는 종말의 사명 자들은 하나님의 6000년 농사의 결정체들입니다.(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1382)

 

종말의 사명 자들에게 주어지는 인은 하나님의 사랑, 소유, 보호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출애굽 시 문인방과 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보호되었습니다.

 

인을 치는 천사도, 동방의 왕들도 동쪽에서 오게 됩니다.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동방의 왕들을 짐승의 군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동방에서 오는 빛의 군대는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군대로 봅니다.

유브라데의 강물은 사탄의 권세와 바벨론의 풍요를 상징하고 강물이 마름은 여섯째 대접에서

사탄의 위력이 꺾이고 사역의 길이 열리게 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저는 한민족에게 종말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과 뜻과 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5년의 유예기간을 헛되이 흘려보내 서는 안됩니다.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새 판이 짜여지고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이 사는 길입니다.

저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본주의 세속주의 사상이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확산되어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바이든이 기어이 동성애자를 한국대사로 임명했습니다.

네오막시즘 전략인 동성애를 통한 교회 공격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무너지면 기독교 토대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은 바로 무너집니다.

결국은 짐승의 지배 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음녀의 호리는 말에 빠져들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고 생명 까지도 잃을 수 있습니다.

팥죽 한 그릇에 한민족에게 주신 장자의 축복을 내던지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아야 합니다.

악에는 단호함이 필요하고 결코 타협하거나 굴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가 바로 세워지면 나라도 바로 세워집니다.

미국의 리더십이 흔들리는 것은 신앙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말의 영적 중심은 한국 교회에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한국 교회가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진리의 반석 위에 영적 예루살렘을 구축하고, 배수진을 쳐야 합니다.

한 영혼도, 한치의 땅도 사탄에게 내어줄 수 없다는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아무리 사탄의 위세가 강해도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는 나라 백성들은 존재할 것입니다.

한민족은 이 의로운 나라들을 일으키고, 그 중심에 서서 빛을 발하게 해야 합니다.

 

흩어진 우리 겨레를 아우러서 연합체를 형성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고조선의 후예들이며, 셈의 후손들로 여겨집니다.

동족을 구원하러 오는 우리의 손길을 그들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초림 때에는 야곱의 장막으로 오셨지만 구원이 이방인으로 퍼져나간 재림 시에는

셈의 장막으로 강림하셔서 감람산으로 재림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최근에 문득 들었습니다.

 

노아의 예언적 기도처럼 셈의 장막에 거하는 야벳은 창대해집니다.

미국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미국의 남은 자들과 연합하여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함께 셈의 장막을 일으켜서

주님의 재림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 한민족을 향한 주님의 뜻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글쓴이 : 카페  하늘향연 " eagle.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