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소식

2020.1.21. 신앙의 + - ÷ × (까불리다!)|†

빛에스더 2020. 1. 21. 16:00

[요한계시록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오늘 기도 가운데 참으로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대학교 강의실과 같은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강의실에 한 학생의 모습이었는데

우리 모두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실에 교수님이 오시기를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시 후 나이 많으신 교수님이 강의실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하기 전 교수님이 돌아 가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교수님의 죽음으로 마음 아파했는데

다시 새로운 교수님이 오시기를 우리는 기다렸고

얼마 후 새로운 교수님이 강의실로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수님은 무척 젊어 보이셨는데

그 젊은 교수님도 수업을 하기 전에 또 돌아 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번이나 교수님이 수업도 하기 전에 돌아가심으로

마음 아파하며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이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교수님의 죽음을 보았고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한 체

다시 새로운 교수님을 맞이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얼마 후 새로 오신 교수님이 강단에 서셨는데

강의실 뒤편 창문에서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지

그 새로 오신 교수님 얼굴이 빛에 가려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가 뒤에 커튼을 쳐서 빛을 가려 달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으로 누군가 뒤로 가서 창문에 커튼을 쳤는데

뒤에 있는 모든 창문에 커튼을 쳤음에도

빛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여전히 교수님의 얼굴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옆을 보니 옆에 있는 창문에서도 빛이 들어오기에

누가 옆에 있는 창문에 커튼도 가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또 누군가 옆에 있는 커튼도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쳤고

그렇게 강의실에 모든 커튼을 쳤음에도 어디서 빛이 들어오는지

여전히 교수님 얼굴이 빛으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이 빛이 어디서 들어오는 것이지? 했는데

 

그 교수님을 자세히 보니 빛으로 가득한 예수님 이셨습니다.

 

 

그러함으로 저는 무척 놀라며 기뻐했는데

왜 먼저 오신 교수님이 두 번이나 죽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2천 년 전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이미 하나님은 그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죽음의 길로 보내시기 전에

그 마음이 죽임을 당한 고통스러운 마음이었음을 알려 주셨고

 

그렇게 하나님은 이미 죽임을 당한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심이셨고

예수님 또한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사랑을 이루셨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빛으로 가득한 세 번째 찾아오신 교수님으로 표현하심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놀라운 장면들을 보여 주시고

그 뜻을 풀어 주심에 이미 하나님께서도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기 전에

죽임을 당할 예수님으로 이미 고통 당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함으로 저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도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며 죽임을 당하셨지만

그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그 죽음을 아시면서도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보내 주셨음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빛으로 가득한 교수님의 모습을 하신 예수님께서

칠판에 무엇인가 기록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무척 어려운 수학 공식을 기록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문제를 풀기에는 몇 날 며칠이 되어도

우리는 풀지 못할 것이라! 하였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척 어려운 시험문제를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빛으로 가득한 예수님께서

그 어려운 수학 공식의 문제를 지워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칠판에 다시 기록하셨는데

 

+ - ÷ ×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를 보여 주시며 이것이

 

까불리다의 뜻이라고 알려 주시며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어려운 수학공식과 같지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 - ÷ × 만 잘하면 된다는 뜻을 주시며

 

신앙에 더할 것은 더하고

세상에 뺄 것은 빼고

사랑에 나눌 것은 나눌 때

상급은 곱하여 질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쉬운 + - ÷ × 도 못하는 행함이 없는 신앙을 가진 자는

그를 심판하실 것을 까불리다로 해석해 주심이셨습니다.


[예레미야 15:7]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나는 당신도 이 놀라운 하나님 뜻에 신앙의 + - ÷ × 를 잘하여

까불려져 버려지는 쭉정이의 사람이 아니라 알곡의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놀라운 뜻을 주신 후에

저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 손에 귀한 것을 들고 있었고 그것을 숨기고 있었는데

마치 보물찾기를 하기 전에 숨겨두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저는 토마토가 한 무더기씩 여러 개가 줄지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줄지어 있는 토마토 무더기 깊은 곳에

제 손에 있던 귀한 것을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창문을 보았는데

그 창문도 줄지어 여러 개가 있었는데 그 창문 틈에도

제 손에 귀한 것을 그 틈 속에 아무도 모르게 숨겨 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보물찾기를 하듯이 열심히 찾는 자가 찾을 수 있는 모습이었고

그냥 토마토 무더기만 보고 지나치거나

창문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코 찾을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4년이 넘도록 하나님께서 천국의 비유를 주시고 숨기게 하셨는데

그 귀한 천국의 소식을 행함으로 찾으며 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며

그냥 구경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 자들은 얻지 못하고

오늘 알려 주신 까불리다의 뜻과 같이

심판에서 쭉정이냐! 알곡이냐!로 드러나게 될 것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나는 당신이 이처럼 놀라운 천국의 비유의 뜻을 주시며 알려 주심에도

들쳐보지도 않으며 열어보지도 않는 미련한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출처:호세아의 글방 http://cafe.daum.net/gi77gi/gU07/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