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열방 회복

“中, 이슬람교도들 수용소 구금해 공산주의 세뇌하고 고문”

빛에스더 2018. 5. 24. 20:10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WP “中, 이슬람교도들 수용소 구금해 공산주의 세뇌하고 고문”

중국 공안당국이 ‘재교육’ 명분으로 이슬람교도들을 신장(新彊)위구르자치구의 ‘재교육 수용소’에 구금해 공산주의 세뇌교육을 하고 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고문하고 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략)

신장위구르자치구 문제 권위자인 독일 문화신학대학원의 아드리안 젠즈 교수는 지난 15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재교육 수용소에 구금된 경험이 있는 이슬람교도가 적게는 몇십만 명에서 많게는 1백만 명 이상에 달한다고 추정한 바 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민이 이슬람교도 1천100만 명을 포함해 총 2천100만인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재교육 수용소 수감 경험자 수는 엄청난 규모라고 WP는 전했다.

사마르칸드는 신장위구르자치구의 한 재교육 수용소에 5천700명가량이 구금된 경험이 있으며, 이 가운데 한족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중략)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최근 몇 년 사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이슬람교도를 겨냥한 고강도의 ‘반테러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은 급진적인 이념이 인터넷이나 위구르인들이 방문한 주변 국가들로부터 유입되고 있다고 판단,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얼굴인식 기술이나 스파이웨어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당국은 100만 명이 넘는 공산당 간부들을 2개월마다 최소 5일간 이슬람교도 가정에 머물도록 하는 ‘한 집안친척'(一家親)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가 최근 밝힌 바 있다.

이 단체의 중국 담당자인 마야 왕은 “신장위구르자치구 이슬람교도들은 이제 글자 그대로 가정에서도 국가의 감시를 받으며 먹고 잠을 자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연합뉴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아멘 (요일3:16)

 

현재 중국에서 이슬람교도들을 수용소에 잡아 공산주의로 세뇌하며 고문하고 있습니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태가 이슬람의 소행이라고 말하며 ‘반테러 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고문으로 인해 자살하는 이슬람교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주님, 중국 정부의 감시체제 아래 소망 없이 살아가는 이슬람교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을 통하여서 거짓된 신으로는 참 평안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음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또한,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셔서 실의 속에 있는 중국의 이슬람교도들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옵소서.

먼저 주의 사랑을 알게 된 자로서 형제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힘든 것 같으나 오히려 부흥으로 일어나는 중국교회 되게 하옵소서! 중국의 100만선교사 일어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