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스크랩] 뉴에이지의 영과의 강력한 영적전쟁터! (박성업 선교사)

빛에스더 2018. 5. 11. 08:15





지금 전세계에서 부흥(?)하고 있는 뉴에이지의 영은 결국 인류가 광명의 천사처럼 등장할 적그리스도를 모든 사람들이 환영하게 하고 받아들이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열심을 내며 일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우리 민족은 마지막 때의 민족적 부르심을 위해 전세계 민족들 중 유난히 뉴에이지의 영과의 강력한 영적전쟁을 하나님께서 허용해 놓으셨다 (뉴에이지+적그리스도의 영이 유난히 강력하게 역사하는 또다른 민족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다.)


현재 북한은 마지막 때에 등장할 적그리스도 체제의 환란을 이미 겪고 있다. 북한이라는 곳은 비록 하나님의 은혜를 욕으로 갚은 우리 민족적 죄악으로 인한 열매 그 자체이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 마지막 우리 민족의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 체제와 그에 대한 미혹들을 우리로 하여금 겪게하심으로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고 계시다.


뉴에이지의 영에 끌린 사람들은 선악의 기준이 교묘하게 뒤바뀌어서 지금의 북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광명하게만 보이는 전세계적인 적그리스도 체제를 인본적으로만 바라보고 적그리스도가 내세우는 거짓 '평화' '사랑' '인권''긍정' '화합'의 간판과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광명의 방패, '거짓 선행'들을 보고 적그리스도를 '옳다' 할 것이다.


우리 민족이 북한을 기준으로 겪고 있는 이 치열한 뉴에이지 영적전쟁을 우리가 승리하기만 한다면, 훗날 적그리스도 체제 아래 우리는 우리 민족의 부르심대로 뱀처럼 지혜롭되 비둘기처럼 순전히 나아가 온전한 하나님의 통로가 될 것이다.


지금 곳곳에 드러나고 있는 뉴에이지 영과의 전쟁은 정말 교묘하고 치열하지만, 반드시 우리가 대대적으로 싸워서 뿌리 뽑아야 할 영적전쟁의 근원이다. 이것만 뽑아낸다면 우리 민족은 더 이상 자살율 1위 같은 죽음의 열매가 아니라 예수 생명의 열매가 충만할 것이고 마지막 때 우리 민족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부르심을 입은 모든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푯대를 보고 전진해야 한다.



글: 박성업 선교사님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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