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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필독공지]`대한민국을 지키는 기도와 행동` 게시판을 여는 결연한 마음!!!

빛에스더 2018. 5. 9. 08:37

샬롬! 토라가족 여러분,


토라와 메시야, 그리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는 또한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자유대한민국, 법치가 살아 있고, 자유로운 시장경제가 보장되는 대한민국, 종교와 양심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는 대한민국,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무도하고 악마적인 북한테러집단으로부터 안보와 생존이 철저히 보장되는 대한민국!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지금 대한민국은 소위 친북적이고 종북적인 세력들에 의해 국가의 거의 모든 영역이 점령당했고, 심지어 청와대와 내각마저 '주사파'(김일성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자들) 일색으로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현실을 믿을 수가 없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백주 대낮에 이런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베트남이 월맹에 의해 멸망당하기 직전에 일어났던 그 일이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반복되고 있어 지금 이 나라는 '적화 3분 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반전반핵 양키고홈'을 외치는 NL파(주사파)와 PD파(순수 사회주의자들)들이 학생운동권을 점령하는 것을 직접 지켜보면서 그것을 그리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지만, 그 세력들이 제도권으로 진출한 결과, 국회와 검찰은 물론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노동계를 비롯, 청와대까지 점령하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언론들과 기자들까지 좌편향되어 있어서 이런 실상을 교묘하게 가리고 진실보도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조자 알지 못한 채, 그저 태평성대가 온 것인양 연일 '문비어천가'를 불러대는 언론의 기만을 그대로 믿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과거에 헬라적 신학과 사고방식에 의해 양육되고 신앙생활을 해온 결과, 그저 열심히 예배하고 기도만 힘쓰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아서 해 주시고 다 처리하실 것이라는 사고방식에 빠져, 실제적인 행동으로 세상에 빛을 비추고 세상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히브리적 사고방식은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티쿤 올람'(Fixing of the World)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입이 되고, 하나님의 대변인이 되어 세상의 악의 실체를 드러내고, 세상의 어둠과 맞서 싸워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할 뿐 아니라 망가진 세상을 적극적으로 바로잡고 고치고 회복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해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이 마지막때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토라를 사랑하고 부지런히 토라를 준행하려고 해도, 이 나라가 주사파와 북한테러집단에 의해 적화되어버린다면 우리는 모든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릴 것이고, 기독교인들은 최우선적인 숙청의 대상이 되어 '홀로코스트' 당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유물론에 기초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 기독교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제도화하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일이 실현된다면 그때도 역시 첫 번째 타겟은 기독교가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더불어 2020년을 전후로 대한민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이슬람 국가들의 시도도 더욱 정교해지고 노골화될 것입니다. 사실 공산주의와 동성애와 이슬람이 3종 세트가 되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이들을 탄합하고 핍박하고 살육하게 될 날이 정말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토라 가족 여러분!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된다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떨쳐버리고 일어나야 합니다. 열심히 토라를 공부하고 토라를 준행하는 삶에 힘쓰는 한편, 대한민국에서 거짓과 속임수로 나라를 적화시키려는 세력들, 공의와 정의를 무너뜨리고 불법으로 나라를 파괴하려는 세력들, 성경적 진리(토라)를 짓밟고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거역하려는 세력들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지금 일어나 기도하고, 행동하고, 싸우지 않으면 우리를 낳아주고 키워주었던 이 나라,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더 이상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이 나라의 상황이 급박해졌습니다. 우리 함께 싸웁시다. 친북종북 공산주의 주사파 세력들,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세력들, 이슬람을 끌어들여 적그리스도의 무대로 만들려는 세력들의 은밀한 활동과 정체를 드러내고, 알리고, 반대하고, 그런 정보를 적극 공유함으로써 무지한 국민들을 일깨울 뿐만 아니라 정말 필요하다면 반대행동에까지 나서는 일에 우리 함께 힘을 모읍시다. 환난의 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최후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출처 : 제자공동체교회/메시아닉 경배센터/토라연합신학원
글쓴이 : 에프라임(Ephra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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