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스크랩] 거짓말쟁이 교황

빛에스더 2018. 2. 9. 22:46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204311050


                                    

>> "교황, 주장과 달리, 2015년에 칠레 성폭행 피해자 편지 받아"…AP, (뉴시스)



 

【바티칸시티=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남미 순방 중 신부들의 신도 성 강탈과 이런 사실의 은폐를 비난하는 칠레 국민들에게 "어떤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직접 개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AP 통신이 추적한 결과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폭행 상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이어 칠레 카톨릭 당국에 의한 은폐 활동을 적시한 한 피해자의 편지를 2015년에 받았다.

 

AP는 칠레인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가 쓴 편지를 입수했다. 교황 산하 성비행 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은 이 편지를 손수 교황 자문관인 손 오맬리 추기경에게 전달하기 위해 자신들이 2015년 비행기로 로마에 날아갔다고 밝혔다.

 

피해자 크루스와 자문위 위원들은 오맬리 추기경이 그들에게 그 편지를 교황에게 "전달했다"고 확실히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80)은 남미 칠레 방문 중 신부들에게 성강탈을 당한 피해자들로부터 사실 은폐 주도자로 비난 받아온 후안 바로스 주교를 강력하게 옹호해 칠레인들로부터 규탄을 당했다. 당시 프란치스코는 피해자들로부터 바로스 주교의 행동에 관해 뭔가를 들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었다.

 

 

*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확산과 함께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성폭행 피해자의 편지를 받고도 이를 묵살했을 뿐 아니라, 지난 달 칠레 방문 중에는 성 폭행 사건에 대한 은폐를 주도한 후안 바로스 주교를 강력하게 옹호하는 발언을 해 칠레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렇듯 여론이 나빠지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칠레 국민들에게 자신은 "어떤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직접 개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도 거짓으로 드러나 곤욕을 치루고 있다.

 

예수회 출신 최초의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지난 재임 기간 동안에 보여준 반 성경적 행보야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가 없지만, 이번 일을 통해 거짓을 가장 큰 무기로 삼는 ‘미혹자(거짓 선지자)’의 일면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인자한 얼굴로 ‘진리의 수호자’를 자처하지만, 실상은 교회를 종교 통합이라고 하는 배도의 길로 이끌며 적그리스도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실체를 똑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