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평창올림픽과 간단 수비학

우선 평창올림픽 로고 자체가 9/11입니다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Abbadon)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Apollyon; Destroyer)이더라 (요한계시록 9:11)

그리고,어제 (거짓선지자인)교황이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축한하다며 한 발언을 보니 흥미로운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것은,

교황은 전 세계에서 모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오는 9일 92개국의 참가 속에 한국의 평창에서 개막한다"고 소개하며 "전통적인 올림픽의 휴전이 올해는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즉, 여기에는 어떤 누앙스(nuance)를 담기위한 메세지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1950년 6.25전쟁 이후로 65년째 남과북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즉,잠시 중단된 상태인 정전상태인 것은 알겠으나 그리고, 올림픽이 전쟁중에도 교전양측의 휴전을 촉구하는 스포츠행사인 것은 알겠으나 '휴전이 올해는 특히 중요하다?'라는 말에서 웬지 직감적으로 속에서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 의미가 혹시 예수회 교황인 자신이 전쟁을 다시 속개토록 힘을 행사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올림픽이 끝나면 곧바로 현재 휴전중인 한국에서 전쟁이 재개될 것이라는 의미로 들렸던 것입니다.

(바티칸 바오로6세 홀 내부)

(교황의 뜬금없는 신년카드)

..교황이 연말연시를 맞아 인쇄를 지시한 카드에는 1945년 미군의 원자폭탄을 맞은 일본 나가사키에 있던 한 소년의 사진이 새겨졌다.

한 소년이 영아로 보이는 숨진 동생을 업은 채 화장터 앞에서 장례 순서를 기다리며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카드 뒷면에는 '전쟁의 결과(The fruit of war)'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교황은 제목 아래에 자신의 서명을 남겼다. 사진 캡션에는 "어린 소년의 슬픔은 피를 흘리는 입술을 깨무는 표정에서만 드러날 뿐"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http://v.media.daum.net/v/20180101093711474

참고로 위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당시 미군이 1945년 원자폭탄을 터뜨린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는 군사시설이 오히려 희소했고,대부분 민간인 거주지였습니다. 일본을 굴복시키기 위해 민간인 대량 살상을 의도한 것인데, 원자폭탄이 떨어진 두 도시,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는 당시 일본에서 인구대비 기독교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였다고 합니다 (비록 기독교 나라라고 할 수는 없지만,우리나라도 인구대비 기독교인의 비율이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높은 편이죠..)

(수비학적으로 반복되는 숫자들)

수비학(Numerology)에 조예가 그리 깊지는 않지만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숫자들이 있습니다.첫째 평창올림픽 개막일 자체가 파괴와 심판의 의미인 11/11[2+0+1+8년=11/2월+9일=11]입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2와9 또는 그것을 뒤짚은 형태인 9와2가 반복됩니다

앞에서 교황이 언급한 것처럼 참가국수가 92개국 입니다.그리고,엊그제 예술단원을 태우고 남한에 입항한 만경봉 92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정부가 북 참가단에 지원할 지원금도 29억 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8031454248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열렸던 G20 정상회의 개최일도 11월11일 이었는데,갑자기 뜬금없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까지의 기간이 얼마나 되나 계산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년이나 개월수가 아닌 날짜로는 2647일의 기간이었는데,그 의미가

스트롱스 성경어학 사전(Strong's concordance)에서는,

즉,파괴하다 해체하다의 의미인데 성경에서의 용례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5:17)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마태 26:61)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태 27:40)

즉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성전)가 십자가에서 사망하신 후 다시 3일만에 부활하게 될 것을 이야기한 것을 오해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며 모독하는 구절과 관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희랍어 성경사전 2647번인 카탈'루오'의 어원인 루오( Strong's G3089 )의 의미는,

분쇄하고 때려부수는 파괴라기 보다는 결합돼있는 결합체를 느슨하게 또는 헐겁게하여 허물어 뜨리다의 의미가 있고, 또한 흥미롭게도 남편과 아내로 묶여있는 혼인관계의 인연을 느슨하게 하다·풀다(=파혼)의 의미도 있는데,이게 전쟁으로 분단되어 있는 현재 한반도의 휴전선을 허물고 남북의 통일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자그대로 파괴하고 해체하는 전쟁을 의미하는 것인지 중의성을 띄고있어 분별하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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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기를 소원하는 사람가운데 하나이지만 지금처럼 우주적인 선과 악이 교차하며 운명의 희비가 양면성을 띄고 교차하는 이벤트는 본 적이 없기에,아무쪼록 올해는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것을 최우선으로 삼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런던올림픽이든 또는 다른 올림픽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고대로부터 이방신에게 드려지는 제사의 의미를 갖는 올림픽은 또한 어둠의 세력들이 그들의 주술의 의식을 행하는 장소이기도 한데,

사타니스트들 가운데는 전문적으로 어떤 한 지역과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향을 무너뜨리고 접수하기 위해 할당받은 지역에서 흑마술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사제와 여사제들도 있습니다

( ☞참조:  평창올림픽은 3차대전을 위한 의식(儀式)이 치뤄지는 이벤트 )

저는 이번 올림픽 기간중에는 최소한 상식적으로 외교적으로 일이 터지지는 않을것으로 기대하고 또 예상합니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들이 주술을 통해 맺는 후과(後果)는 시간이 지난후에야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아무쪼록 올해 2018년 상반기 동안에는 긴장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한반도를 두고 벌어지는 영적전쟁의 최전선에 군사가 되어 임할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출처 : In Ch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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