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열방 회복

IS 풍선 효과...중동서 밀어내니 아시아서 불쑥불쑥

빛에스더 2017. 8. 19. 18:20

 

IS 풍선 효과.. 중동서 밀어내니 아시아서 불쑥불쑥

 

이라크·시리아 등에서 창궐하던 IS 대원들이 최근 아시아로 몰려들고 있다. 중동에서 국제연합군에 패배한 IS 대원들이 유럽보다 입국이 쉬운 아시아 지역으로 밀려오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IS는 지난달 최대 거점 도시인 이라크 모술을 잃은 데 이어, 정치 수도인 시리아 락까도 절반 이상 함락됐다. 2만 명에 달하던 락까 내 IS 병력은 현재 1,000여 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IS는 2014년 모술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한때 10만4000㎢ 땅을 확보했으나, 지금은 아시아 등으로 탈출해 재기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는 관측이다.

스트랫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동부 페르가나는 최근 IS의 아시아 거점으로 변하고 있다. IS 대원과 추종 세력 6,000여 명이 이 지역에 은신하고 있다. 페르가나가 IS의 ‘피난처’가 된 것은 계곡 지대라 공권력이 닿지 않고,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과 맞닿아 있어 다른 지역 이동이 쉽기 때문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또 인구(3300만 명)의 80%가 무슬림이다. 인종과 언어도 다양해 외부인인 IS 대원들이 돌아다녀도 의심을 덜 받는다.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IS는 우즈베키스탄을 테러 목표가 아니라 병참기지로 삼아 전열을 가다듬으려는 것”이라며 “우즈베크에 있는 대원들을 테러 목표지로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싱가포르는 IS의 새로운 테러 공격 목표지로 지목돼 비상이 걸렸다. IS는 지난 3년간 베를린·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들을 테러 목표로 노렸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이 대테러 작전을 펼치고, 입국 심사를 대폭 강화하면서 테러 시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싱가포르의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IS가 최근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의 윌라야(이슬람 제국 속국)’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밝혔다”면서 “싱가포르에서 IS 테러 공격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내무부는 지난 6월 말 테러 경보 단계를 5단계 중 최고인 ‘임박(critical)’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이례적 조치를 취했다. 임박 단계는 당장에라도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동남아 지역 안보 전문가인 로한 구나라트나 박사는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무슬림 국가에 둘러싸여 있지만, 종교는 기독교와 불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IS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선 남부 민다나오 섬의 도시 말라위 기반 무슬림 반(反)정부 무장단체가 IS에 충성 맹세를 하고 세력을 키우고 있다.

(후략)

 

(출처: 조선일보)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0~11)

 

중동에서 세력을 잃어가는 IS가 아시아로 넘어와 마지막까지 극도로 발악하고 있습니다. IS를 묶고 있는 모든 이슬람의 거짓과 어둠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모든 IS의 전초기지들이 파하여 지고, 이로 인한 이슬람 테러 운동을 끊어주옵소서.

주님, IS로 인한 고통과 죽음보다 복음이 더 빠르게 아시아 가운데 전파되게 하옵소서. 아시아의 영혼들을 음부 가운데 버려두지 마옵소서. 우즈벡, 싱가포르와 필리핀 등 아시아 교회를 통해 생명의 길을 보이셔서 복음에 목숨 건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음부의 권세를 파하고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는 교회로 세워주셔서, 아시아와 모든 민족이 주 앞에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