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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만 받는 식당엔 1만弗 드려요" 비자카드, 현금과의 전쟁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비자카드가 현금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비자카드는 영세 상인들에게 현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계산대 업그레이드,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는 구상을 이날 공개했다.
비자카드는 우선 50개의 레스토랑과 식당들에 각각 1만 달러(약 1천100만 원) 지원할 계획이다. 비자카드의 한 고위 관계자는 총 50만 달러가 소요되는 "1차 사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만 받아야 한다. 그 대가로 비자는 애플 페이와 같은 무접촉 결제수단을 처리하기 위한 기술적 업그레이드 비용을 보전해준다.
비자카드는 8월부터 신청서를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하되, 온라인 거래만 취급하는 업소는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비자카드가 지원할 1만 달러의 일부는 마케팅 비용을 보전해주는 성격이다.
비자카드가 전쟁을 선언한 것은 신용카드를 통한 거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현금이 끈질기게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 거래가 지속되는 것은 신용카드 회사의 매출을 늘리는 데 걸림돌이다.
비자카드는 오래전부터 현금을 숙적으로 간주하고 이를 잠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연말 취임한 알 켈리 비자카드 최고경영자(CEO)도 현금 퇴출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을 정도다.
*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칩을 삽입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666 베리칩 결제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선결되어야 할 몇 몇 조건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현금없는 사회의 완성이다.
비록 칩을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는 전자 결제 시스템을 완성한다 할지라도 여전히 한쪽에선 지폐와 동전과 같은 현금이 화폐의 기능을 감당하게 된다면, 칩이식의 필요성이 반감되기 때문이다.
일루미나티 기업인 비자카드가 영세한 50개의 레스토랑에 각기 1만 달러씩 계산대 업그레이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은 한편으로는 현금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한 저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이에 대한 저항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중들의 손에서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몸 안에 이식한 칩이 없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저들의 계획은 이것이 완성될 때까지 중단 없이 지속될 것이고, 이에 저항하는 자들은 잔혹한 핍박과 차별의 대상이 될 것이다.
누구든지 전자결제시스템의 종착지인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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