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리칩 사회로 진격하는 동방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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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비정상회담 알레르토, '중국에선 요즘 현금 꺼내면 이상하게 쳐다봐'

‘비정상회담’ 왕심린이 중국에선 스마트폰으로 길거리 음식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54회에서는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 TOP 10국가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은 6위. 5위는 스페인, 4위는 이탈리아, 3위는 미국이었다.

 

2위는 바로 중국. 왕심린은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 게 가능하다. 길거리 음식도 스마트폰으로 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저마다의 QR코드를 부착해 제공한다고.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중국에선 요즘 현금 꺼내면 이상하게 쳐다본다”라고 덧붙였다.

 

대망의 1위는 브라질. 평균 4시간 48분이었다. 멕시코의 크리스티안은 “중남미 국가에선 사진을 진짜 많이 찍는다”라고 밝혔다.

* 최근 방영된 비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에서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다 소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

방송에서 중국에선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며 길거리 음식도 스마트폰으로 살 수 있다고 '왕심린'은 밝혔다. 또한 알베르토는 중국에서 요즘 현금을 꺼내면 이상하게 본다고 덧붙였다. 

길거리 음식에 저마다 QR코드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QR코드로 스캔한 후 금액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끝이다.

심지어 리어카에서 딸기를 살 때도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고, 인형을 뽑을 때도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 전통시장에선 상상도 하기 힘든 모습이 중국에선 관찰되고 있다.  

중국 내 QR코드 보급이 확산되면서 공유 자전거에 이어 오토바이, 자동차, 세탁기, 농구공, 충전기 노래방 등으로 공유 상품과 서비스 시장이 생겨나는 등 공유 경제가 급 팽창하고 있다. 간편함을 내세운 QR코드가 공유 경제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세계 공유경제의 혁신은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아니라 중국에서 시작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동방의 왕국 답게 한국을 비롯 중국에서도 베리칩 사회로의 전환의 속도가 무척 빨라지고 있고, 인터넷이 기반이 되는 666사회가 이제는 현실이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David Kang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희갱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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