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스크랩] ♡♡마지막 때, 잘 살고 계십니까?♡♡

빛에스더 2017. 1. 28. 21:13


마지막 때, 잘 살고 계십니까?



주님오심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참으로 여러가지 험악한 사건들과

우리 나라를 비롯해 세계에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현상들,

사람이란 존재가 점점 선을 떠나 악으로 향해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이러한 모든 일들은 이미 성경에 예언된 일들이

성경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참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시기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 편이 갈리고

자신의 잣대와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사람들을 정죄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당연시 되고 있는 이 때에,

자기의 욕심을 따라 당을 짓고, 여러 선생을 쫓아가고

우상을 만들어 창조주를 대적하는,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마져

자기 생각과 기준으로 판단해버리는

참으로 교만한 세대 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세대를 살아가게 된 것은,

지금 이 시기에 이 땅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그냥 우연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그리고 능히 감당할만한 힘을 주시기에

우리는 오늘 하루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망치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

우리의 소망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아직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천국의 비밀을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그 크신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가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그 크신 통치하심을

모두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크리스챤들이라면

우리는 한가지 진리를 믿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미 승패는 결정났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큰 기쁨과 위안을 줍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 변하고 변질되고 썩어져 가고

이 세상의 마지막이 다가오지만

그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기독교가 종교적 개념이 아닌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아직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곧 오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단 한명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죄악에 쩌들어 허우적대는 역겨운 우리들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이십니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은

갈수록 하나님께 더 집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갈 것입니다.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첫 계명을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너희 이웃을 네몸 같이 사랑하라."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주님의 도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가지 배도의 모습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탄을 숭배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악한 계획과

탄압들이 있는 이 시기이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 따라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구원을 위해

엄청난 기도와 행동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기적일 수 없습니다.

나만 구원받길 바라는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희생을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그 위대하신 그 사랑으로....



휴거의 시기가 언제인가,

누가 지옥에 갔네, 누가 천국에 갔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징조를 분별함으로써,휴거의 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고,

준비하고 깨어서 신부된 삶을 사는 것은 맞지만,

휴거의 시기가 언제인가를 가지고 거기에 마음을 쏟는 것은

결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천국 백성이 되어서

다른 이들에게도 그 은헤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이땅에서 천국 백성이 많아지도록 힘써야 하는건 맞지만,

이미 이 세상에서 생명을 다한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

신경쓰고 마음을 쏟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환란의 때도,

휴거의 시기도,

휴거될 사람이 누구인지도,

누가 천국에 가는지, 지옥에 가는지도,

그 모든 주권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주의 자녀들이 할 일은

먼저 첫째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시작해서

이 땅에 아직 남아있는 구원 받을 영혼들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땅에 있는 그 영혼들을 위해 위해서

아직 우리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끝까지 싸워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우리가 순종함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고,

이것이 바로 마지막 때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지옥으로가고 있는 영혼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희생,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을 끝까지 지키는 자들을 통해

주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뛸 듯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칭찬해주시고 상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 사람들과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 여호와 로이 >


출처 : 호세아의글방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