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스크랩] 이제부턴 준비하십시오

빛에스더 2017. 1. 24. 10:59

존경하는 애국국민들께

무거운 마음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소위 작품이라고 말하는 '더러운 잠' 이 국회회관에

전시된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나라의 국가원수에게 이러한 패역한 쓰레기짓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울분을 넘어서 이젠 정말 때가 가까이 왔구나! 라는 것을 직시합니다.

방심위에서 노약한 비구니 여승을 강제로 옷을 벗겨서 끌어내리려고 한 경찰들

한쪽에선 참기 힘든 추위와 피곤함을 무릅쓰고 애국활동을 하는데 같은

건물지하에선 노래와 술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이미 혼돈과 혼란은 극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양심을 버린 정치인들, 악마의 탈을 쓴 언론들, 무지한 진보성향 국민들

좀비가 존재한다면 이 나라를 전복하려는 세력들과 무엇이 다를까 합니다.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한반도는 죽음의 천사를 맞이해야 할지 모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사모 회원 및 애국국민 여러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한번 정한 이치대로 육체의 죽음을 겪어야 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 믿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940년전 로마제국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고 ,

 끝까지 저항한 960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군인과 시민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사다라는 요새에 진을 쳤습니다.

그곳에서 2년이상을 2만여명에 가까운 로마군대와 싸웠습니다.

도저히 함락이 되지 않자, 로마군대는 유대인 포로들에게 요새까지 이르는

길을 닦아서 전차가 오르도록 6000천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동원합니다.

마사다의 용사들은 차마 자신의 동족에게 돌과 화살을 퍼부을 수 없었기에

로마군대는 결국 마사다 요새에 입성하게 됩니다.

끝까지 싸우다 죽은사람들, 그들의 손에 죽느니 자결을 선택한 사람들.

1000명에 가까운 용사들 중 살아남은 사람은 여자2명, 어린아이3명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1900년 긴 시간이 지나 1945년 5.4일 이들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멸망한 나라를 다시 건국 했습니다.


시청앞 텐트, 방송위, 태극기집회에서 우리는 한국의 마사다 요새의 용사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한탄스러움을 금치 못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이 아니면 우리는 더이상 물러날 이유도 장소도 없습니다.

비열함과 사악함으로 나라를 분열시키고, 뒤 엎는 이 어둠의 세력들에게

끝까지 결사항전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진 분들은 더욱 그 믿음을 굳건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과 긍휼하심을 구하며,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할 지어다. 아멘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글쓴이 : 영광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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