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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촛불을 끄고 횃불을 높이 들어라

빛에스더 2016. 11. 12. 06:51

촛불을 끄고 횃불을 높이 들어라


지금 나라가 매우 위태롭다. 우리나라의 오랜 동맹국 미국은 트럼프라는 야생마 같은 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고 사업가인 트럼프의 행동을 보았을 때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아니한다면 오랜 동맹도 파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는 걷잡을 수 없는 위기가 닥칠 수 있는데도 정치가들과 일부 국민들은 연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여 내일 대규모 촛불 집회를 열겠다고 한다.


'며칠 전에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란 글을 타 카페에 올렸더니 댓글에 목사님는 대체 누구를

위한 사람입니까? 라고 거세게 반박하며 박대통령 죽이기에 혈안이 된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음을

보고 탄식이 저절로 나온다.


나는 박대통령을 옹호하려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일들로 인하여 국정에 공백이 생기고 우리나라에 위기가 오는 것이 염려스럽고 믿는 자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지는 않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박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비난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밤거리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가 노동자들의 격렬한 데모보다는 평화적인 집회라 다행이지만 영적인 입장에서 보면 성도들이 촛불집회를 참석할 때 그 현장에서 어떤 어둠의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했을 때 마침 함께 중보하는 찬구의 집에 있었다. 그분에게 지금 봉화

마을을 투시해보라고 하니 봉화 마을과 부엉이 바위 인근에는 온갖 무당들이 끝없이 모여서 춤을 추고 있었다.  그 무당의 영이 노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더니 나중에 장례를 통해서 대한민국 전국

으로 퍼지는 것이다. 악한 영들이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가더니 그 영이 전국을 강타했다난 그

후로 장례식을 마칠 때까지 뉴스를 보지 않았다.


우리 집안에 TV를 켜놓아 브라운관을 통해 무당의 영들을 끌어 들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촛불 집회 현장에는 반역과 참소, 분리, 이간, 대적, 분쟁과 전쟁하는 악한 영들이 춤을 추고 난리를 치며 사람들의 마음을 요동케 하고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


밤에 촛불을 켜는 행동은 무속인들과 무당들이 하는 짓들이다밤에 산이나 바위 혹은 은밀한 곳엣 촛불을 켜놓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무당, 점쟁이, 무속인들과 주술사들이다.   마귀는 밤에 활동을

하기에 그들은 밤에 촛불을 켜고 빌면서 온갖 귀신들을 불러들인다.


그러므로 촛불집회가 아무리 평화적인 집회라도 그런 장소에는 무당의 영들과 머리를 풀어 헤치고 사람들의 목을 치는 칼 춤추는 망나니 영들이 춤추면서 사람들 마음을 광란하게 만든다거기 모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망나니와 무당의 영들에 사로잡혀서 대통령의 목을 끊임없이 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 믿는 자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영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 영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영의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움에 빠지게 된다무당들도 잘 아는 영적인 일들을 기독교인들이 너무도 모르고 있다.


[누가복음 11: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부탁하건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내일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지 말고 그 사이 집에 혹은 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박대통령과 정치가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내년에 선출할 새로운 대통령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


박대통령이 잘못을 했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고 남은 기간을 바르게 정치를 잘 마무리하게 해달고 기도해야 한다. 만일 여기서 대통령을 끌어내린다면 다음부터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조금만 잘못하면 다시 촛불집회를 해서 끌어내리는 일들이 반복이 되는 나쁜 선례를 만들 수 있다.


나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말을 함부로 해서 많이 실망하고 노대통령이 그렇게 싫었었다. 노대통령이 말을 함부로 하다가 탄핵의 위기까지 갔을 때, 많은 기독교인들을 노대통령을 위하여 중보 기도를 했다. 그런 중보 기도 덕분인지는 몰라도 탄핵의 위기가 넘어가고 나중에 노 대통령도 말을 조심하고 퇴임할 무렵에는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보고 감사했다.


그렇다면 지금도 우리 믿는 자들이 기도의 힘을 모아 나라와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한다면 박대통령도 얼마든지 달라지고 변화될 수가 있다사람들은 정치가들이나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을 보면 쉽게 손가락질하고 비난한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든지 얼마나 큰 악인이든지 우리들이 그들을 비난하고 판단할 권리를 주지 않았다.


성경에는 타인들을 참소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라고 말하고 있기에 누구든지 타인을 욕하고 비난할 권리가 없다.


나라의 대통령은 물론 세상의 악인들이 죄를 지을 때 우리는 탄식하여 중보해야 할 사명이 있다.

제가 '94년도 개척을 시작하고 남녀 전도사님 두 분을 둥역자로 모셨다.


여전도사님은 어머니같이 연세가 많은 분으로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이셨는데 마침 그때 지존파라는 깡패들이 동료를 죽여 장기를 불에 구워먹은 일들이 발각이 되어 뉴스에 나오자 그 전도사님은 밤을 새우며 울며 우리나라의 젊은 이들을 위하여 아버지여 저들의 죄가 곧 나의 죄입니다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바로 되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시던 모습이 오랫동안 제 기억에 생생이 남아 있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밤에 손에 높이 들어야 할 것은 촛불이 아니라 기도온이 손에 든 성령의 횃불이다귀신의 영은 촛불과 같지만 하나님의 영은 불타는 숯불과 타는 횃불과 같다.


[에스겔 1:13]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사사 기드온이 삼백 병을 데리고 허다한 미디안 군대들과 전쟁을 할 때 그들이 가진 무기는 한손에는 항아리 속에 숨겨진 횃불과 한손에는 나팔이였다.


[사사기 7: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사사기 7: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기드온의 삼백 명의 용사들이 일시에 질항아리를 깨고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도온의 칼이여 라고 외쳤는데 메뚜기 떼처럼 허다한 미디안 군대가 자기들끼리 싸워 자멸하였고 기도온의 300명의 군대가 승리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손에 촛불을 들고 나가서 투쟁을 하지만 믿는 자들은 거리로 나갈 것이 아니라 기드온처럼 기도의 횃불을 켜고 우리나라 안 밖에 이간과 분열과 무정부 상태를 몰고 오는 악한 영들과 공산주의 동성 연애, 이슬람의 영들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기도의 횃불을 켜는 장소에 불타는 성령의 횃불을 보내주신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짐승들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고 기도할 때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면서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왔다.


[창세기 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잠잠하지 아니하시며 쉬지 아니하시고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하나님이 동방의 예루살렘인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쉬지 않고 일하게 하시려면 우리 믿는 자들이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하여 대통령을 위하여 여야 정치가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


[이사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지금은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의 등불을 켜놓고 기도의 횃불을 손에 높이 들고 나라의 성 무너진데 들어가서 눈물로 기도해야 할 때이다.


과거 우리나라 독립과 6.25때 얼마나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피를 흘리면서 찾은 자유이며 지금 북한 사람들은 꿈에도 누릴 수 없는 자유인데 우리 믿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가지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면 안 된다.


예수님께서도 가이사 황제에게 대항하지 않으셨고 본디오 빌라도의 부당한 판결에도 불복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


사도바울은 그 악한 네로황제의 손에서 목이 베여 순교했지만 네로를 비난하지 않고 도리어 성도들에게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다.


[디모데전서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의 하나님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의 하나님도 되시고

하나님은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 때문이다.


[마태복음 5: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우리가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들처럼 기도의 횃불을 들고 나라의 성 무너진 곳에 들어가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박 대통령을 마치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시며 곡식 단 사이에 던진 횃불 같게 하셔서 다시 바르게 세우실 것이며 지금 우리나라를 혼란케 하는 악한 영들을 전부 성령의 불로 태울 것이다.


[스가랴 12:6]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우리나라 앞에 태산 같은 큰 장애물들이 있을 지라도 우리 믿는 자들이 합심하여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방해물들은 스룹바벨 앞에 평지를 만드신 것처럼 평지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스가랴 4: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내일 야당은 대통령 하야를 위하여 대규모의 촛불 집회를 연다고 한다.

지금 세계 각 나라가 미국 트럼프의 등장에 비상이 걸려 전부 나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여야 정치가들의 태도를 보면 너무도 답답하다.


저는 오늘 고향에서 내려와서 나라를 심히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 때가 바로 나라를 위하여 에스더처럼 중보해야 할 기회임을 깨닫고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는 바이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서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대통령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나라가 혼란한 중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니 우리 나라의 혼란과 무질서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천군 천사를 파송하사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 피를 우리나라 전체에 뿌리고 바르고 덮고 채웁니다.

우리나라 남한의 전체와 청와대와 국회 의사당과 여야 각 정당 안팎으로

예수님의 피를 뿌리고 바릅니다.


박대통령과 우리나라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예수님의 피를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박대통령을 기억해주시고 지금이라도 깨닫는 귀와 깨닫는 눈을 주셔서

남은 임기 동안 바르게 정치를 하게 도와주시고 열방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정치가들이 당리당략을 버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지혜롭게

정치를 하게 하옵소서.


이 기회를 틈타 악한 세력들이 우리나라를 혼란케 하지 못하게 막아 주옵소서.

우리나라의 기업가들을 지켜주시고 나라의 경제를 책임져 주시고

각 나라에 수출이 잘되게 도와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미국도 그 어떤 나라도 우리를 지켜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나라를 북한의 핵무기 위험에서 지켜주실 수가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손이 우리나라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옵소서.

우리나라의 군인들이 나라를 지킬 수 있게 하시고 북한이 틈을 노리지 못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울 거리에서 촛불들이 꺼지게 하시고

기도의 횃불들이 대한민국 밤하늘을 밝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은 저주를 받고 떠나가라.

예수님의 피를 한반도 전체에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여 한반도안에 있는 어둠을 몰아내고

주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하나님의 빛으로 비추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글 :  목동천사 


 




출처 : 호세아의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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