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령의 이끌려 다니며
정말 성령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교회 다니는 것으로 안심할 일이 아닙니다.
거룩함, 화평함, 하나님을 사랑함, 진실한 회개와
열매가 없으면 다 사라질 사람들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지 않아도
만족하는 자들이 많은데
지금은 진실하게 주님께 돌아와야 할 때이며
믿음을 굳게 해야 하며 기도할 때
무엇을 얻으려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주님과 친밀해보려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치 아이가 수많은 놀이기구보다도
어떤 것보다도 엄마만을 찾듯이
우리가 거할 곳은 주님 품입니다.
이 시대 놀라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성실하게 주님과 관계를 돈독히 하며
성령의 안에서 치유, 용서도 하며
깨끗하고아름답고 충만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절대 절명의 위기가운데서
이 백성의 죄를 사하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달라며
목숨 걸고 기도한 모세와
그리스도께 저주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의 동족이 구원받기 원한다는
바울사도의 중보와 같이
하나님과 백성의 불순종의 틈을 막아서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행하는
한사람!
예루살렘 거리에서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그 한사람을 찾으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하셨는데 그 한사람,
그 한 사람이 이 시대에도 필요합니다.
2
지금 성도들과 하나님의 틈이
얼마나 벌어진 줄 아세요?
의사가 중한 병에 걸린 환자의
병을 발견 못하여 건강하다고
잘못 진단하면 안되듯이
영적으로 하나님과 틈이 벌어져
영혼이 병든 사람에게 괜찮다고 하는 것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열망보다 사람에게
열망 받으려는 것은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유명해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주님이 알아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틈을 메울 자..
주님과 백성사이에 서서
모세와 사무엘,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자가 누가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내가 그만큼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뜨리며
하나님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진짜 중보는 정말 주님과 친밀해야 합니다.
설교, 선교, 중보, 뭐든지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사람!
주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말씀대로 살고, 은혜 안에서 변화되어
어떤 부분이든지 주님과 함께 하고
주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혹은 주님과 타협하고 논의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땅에 소망 두고 유명해지려는 사람은
실격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알며
영혼들의 심각성을 알까요?
또 알면 뭐합니까? 말도 못하는데...
많은 자를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며
세속적인 믿음에서 나오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인가?
지금은 진지하며, 진실하고, 독실한
믿음의 사람을 길러내야 할 때입니다.
3
명절에 복음에 대해서 입 다물고 있는 자도 있는데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대화를 하면서 순간순간 그 자리에서
기도를 하세요!
믿고 있는 친지들을 실지로 만나 대화하면
거의 크리스천이라는 느낌이 안날 것입니다.
소금이 다 빠져버린,
하나님의 영광이 벗겨져버린,
성령이 소멸되어 메마른 저수지처럼
죽은 심령이기에 나의 권면을 통해
옳은 신앙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면
지금껏 경건의 훈련의 가치가 있는 것이며
지금껏 훈련한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틈이 생긴 자들을 위해 중보하며
더 강하고 뚜렷한 임재가 있는 것!
이것이 명예이고 가치이며 정체성입니다.
나를 그만큼 사랑하고 인정해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 하고
더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2016. 9. 11 월요새벽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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