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치매예방과 생활습관 ^^

빛에스더 2011. 6. 8. 21:05

 

 

 

 

치매예방과 생활습관

 

뇌혈관성 치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나 이해력이 저하된다

그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노화현상의 하나이다

대단히 새로운 일이나 극히 단순한 일, 예를 들면 조금전에 식사를 했는데도

' 아직 밥을 먹지 않았다 ' 든가 가족의 이름이나 얼굴을 잊기 시작하는 등

병적인 단계로 접어들면 주의해야 한다.

 

치매에는 뇌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노인치매 2가지가 있으며,

이들 2종류 치매의 혼합형도 있다. 이들 3가지가 치매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비타민 B12의 결핍증이나 알콜성치매 등 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질병이

원인이 되어 치매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많은 것이 뇌혈관성 치매이다.

 

뇌혈관성 치매 주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서 생긴다.

그 특징의 하나는 50대라는 젊은 연령에서 발증한다는 점이다.

한창 일할 나이에 치매가 되는 것이므로 가정에도 커다란 타격이 된다.

알츠하이머형 노인치매 대뇌피질이 위축하는 원인불명의 질병이다.

70대 이후에 자주 발생하고 여성에게 많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치매에는 불안.억울상태,전신쇠약,뇌혈관의 순환장애 등 심신의 여러가지와 관계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뇌혈관성 치매인 경우, 뇌혈관을 확장하거나 뇌의 신경세포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약이 사용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으므로 치매상태가 되었다고 해서

결코 체념해서는 안된다.

 

치매방지를 위한 일상생활

 

1.편지를 쓰거나 워드프로세서를 치는 등 손끝을 자주 사용하는 생활을 한다.

2.생각을 많이 하고, 독서,시를 쓰는 등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가진다.

3.가족은 물론 좋은 대인관계를 가진다.

4.자주 운동을 하거나 몸을 움직여서 일을 한다.

5. 산보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