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유를 누릴 줄 아는 마음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이 둘이 매 한 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욥21:23~26)
대속의 은혜는 철저히 하나님 편에서
거저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이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성도는 그 진리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
믿음의 사람들은 삶의 "행복"을 넘어서
주님의 거룩하심을 뒤따르는 믿음에
이르기까지 성화 되어가야 한다.
사랑은 나누는 사랑으로 기도도 중보의 기도로
변해갈때 진정한 행복이 있는 것임을 믿는다.
대속의 은혜를 입고 영생 구원을 선물로 받은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 이다.
그치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야 할 줄 안다
똑같이 기도하고,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두 사람의 생활이 정반대의 삶을 산다면 어떨까..
그를 바라보며 나는 행복하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가 받는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클까를 생각해 본다.
그러기에 참된 "행복"은 다른이를 위한 배려이고
난 주님으로 인해 행복한 건 확실하지만
그것을 말하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움을 깨닫는다
출처 : 영혼의 쉼터
글쓴이 : 스마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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