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보석같은 사람 / 조용기 목사님

빛에스더 2010. 1. 2. 18:23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 20:15)

 

 

지혜로운 입술은 지혜로운 말을 가르킵니다.

고통당하는 사람에게 고통거리를 해결해 주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고,

고난당하는 사람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답답한 일을 당한 사람에게 시원한 답을

말해주는 것처럼 귀하고 값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말이야말로

보석보다 더 귀한 보배요,

지혜로운 말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뭇사람들로부터 존귀를 받는

"보석같은 사람" 입니다.

 

 

당신은 이웃에게 힘을 주는

지혜를 구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