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욕심과 죄

빛에스더 2008. 9. 7. 06:02

 

 

 

욕심과 죄

 

야고보서 1장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재미있게 살고 있을 때 마귀가 찾아왔습니다.

마귀는 항상 편안하고 재미있게 살 때, 시기 질투를 하여 그 꼴을 볼 수 없어서, 분쟁이 나게 하고, 미움을 가져다주며 싸움을 일으킵니다.

  욥이 축복 받고 동방의 의인으로 잘 살 때 마귀는 하나님께 참소하여, 욥에게 시험을 가져다가 주었습니다.

  평안하고 좋을 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서 믿음으로 잘 살 때에도 마귀는 시험을 가져다줍니다.

아담과 하와도 마귀가 가져다가 주는 욕심 때문에,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인류의 첫 죄인이 된 것 같이, 오늘날도 욕심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욕심이 잉태하면 영이 죽어 버리는 죄악이 오고,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나가고, 가시와 저주와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 죄악의 근원은 욕심 때문에 오고, 이 욕심으로 인하여 사망이 옵니다.

 

   박정희씨가 혁명을 일으킬 때에는 순수한 애국심으로 혁명을 일으켰지만, 점점 욕심이 생겨서 평생 동안 대통령을 하려고 유신법을 만들고 실행 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을 맞은 것도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같이, 영의 세계에도, 이 같은 욕심 때문에 영이 망하는 자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육신이나 영이 욕심을 부리면 죄가 따라오게 되고 결국 사망이 오게 됩니다.

욕심은 마귀가 심어 준 것이므로, 욕심이 자라면 죄가 낳아지며, 죄가 장성하면 결국 사망이 옵니다.

  그러므로 죄 문제에서 해결 받으려면 물론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하지만, 그보다도 회개한 후에는 마귀가 가져다가 주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작은 것을 만족하면서, 기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욕심이 없는 삶은 항상 주님을 향한 정결한 생활을 하게 되고, 영생의 소망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됩니다.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삶으로, 영생의 소망 가운데서 살아가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3절 “음행과 온갖 더러움과 탐욕을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우리는 욕심을 버리고 성결한 삶을, 지족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소망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물질의 욕심을 거룩하신 말씀으로 물리치고,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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