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73편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어린아이는 잘 걷지 못하여 작은 돌이나 무슨 작은 장애물에 걸려서 잘 넘어 집니다.
우리들도 이와 같이 금방 걸음마를 배운 어린 아이 같아서, 작은 시험, 환난, 문제에 걸릴 때마다 넘어 집니다.
이러한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어린아이일지라도 어머니 손이나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걸을 때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신앙적으로 볼 때 어린아이와 같아서 무슨 문제가 부딪칠 때마다 걸려 넘어 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갈 때에는 어떠한 문제와 시험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뛰어넘고, 넘어지지 않고 잘 달려가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어린아이가 되어서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귀염둥이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 같이 넘어지는 신앙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손을 곡 붙잡고, 넘어지지 않고 문제를 뛰어 넘는 신앙인이 되어야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됩니다.
시편 37편 23절- 2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늘 내 손을 붙잡아 주심으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의 손을 꼭 붙잡고 나아 갈 때에 능력의 손의 힘을 힘입어 승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역대상 29장 12절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부귀와 권세와 능력의 도우심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복을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기도를 하기보다는, 주의 손이 나를 꼭 붙잡아 달라는 기도를 하는 것이 더 능력을 얻고 수지가 맞는 기도입니다.
누가복음 1장 66절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어린아이를 잘되게 하여 달라는 축복기도를 할 때에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복이 따라 다니는 사람이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더 좋은 기도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옵소서 하는 기도가 더 좋은 기도요, 주님의 좋으신 뜻과 보호가 임하는 축복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의 손이 나를 붙들고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 천지를 창조하신 주의 손
시편 95편 5절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손으로 천지를 창조하시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빛이 있으라하매 빛이 있었고 물과 뭍으로 나뉘라하니 나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이시기 때문에 손과 말씀을 구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을 지으실 때는 손으로 형상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어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시편 102편 25절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를 지으신 주의 손이 나를 붙잡고 있는데, 무슨 두려움이 있으며 어떤 능치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이 사실을 믿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믿음이 없고, 주의 손을 붙잡지 않고 있으니, 작은 일에도 걸려서 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양으로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시편 139편 7절-10절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하나님의 손은 교회에만, 가정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디를 가든지 바다 끝이나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 있고, 음부의 권세가 있는 곳에도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항상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붙잡고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됩니다.
2. 십자가에 못 박히신 손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요한복음 20장 27절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십자가에서 흐르고 있는 보혈의 피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의 손이 구원의 손입니다. 대속의 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자국이 있는 그 손이 정말 구원의 손입니다.
내 손으로 행한 모든 죄악이 예수의 손을 붙잡을 때에 그 죄가 사하여 집니다.
예수님의 손은 함부로 만질 수 없습니다. 경건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 통탄한 마음, 눈물 섞인 마음의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손을 만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대부분의 죄는 눈과 손으로 짓게 됩니다. 눈은 봄으로 욕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손으로는 하수인으로 직접 죄를 짓고, 죄를 집행하는 것이니, 눈을 뽑아 버리고, 손을 찍어 버리고서라도 죄를 짓지 말고 천국으로 오라 하신 주님이십니다.
마태 5장 29절- 30절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신명기 31장 29절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한 길을 떠나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케 하므로 너희가 말세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유대인이 예수를 십자가에 손으로 망치질하여 못 박은 일로 인하여 말세에 큰 재앙을 당하여 그 민족의 1/3인 유대인들이 히틀러에게 학살을 당하였습니다.
2000년 동안 나라가 없고 말세에 더욱 더 큰 재앙들을 당하면서 사는 그들이 된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요한 계시록 9장 20절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손으로 지은 죄를 회개치 않은 사람은 큰 화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손으로 지은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여 피 흘리는 손을 붙잡고 회개 할 때, 그 손의 능력의 힘으로 손으로 범한 모든 죄가 용서받고 구원에 참례하는 자가 됩니다.
3. 나를 인도하는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에스라 7장 9절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우심을 인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움으로 인하여 우리의 생활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전도서 2장 24절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시편 104편 28절 “주께서 주신 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 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 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 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나의 모든 생사화복이 모두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께서 주시면 좋은 것으로 만족 할 수 있고, 주께서 주셔야 취할 수 있고, 주께서 안 주시면 얻지 못하는 법입니다.
나의 사는 날 동안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무엘 상 7장 13절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평화도 주님의 손에 달린 것입니다. 내 평생에 사는 날 동안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기를 기도하고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레미야 애가서 3장 41절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창세기 49장 24절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하나님께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내 손을 꼭 붙잡아 줄 때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이 임하여 강한 힘이 솟아나게 됩니다.
시편 63편 4절- 10절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저희는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붙인 바 되어 시랑의 밥이 되리이다”
주님께 손을 붙잡아 달라고, 손을 높이 들 때에, 주님이 내 손을 붙잡아 주면 만족함이 넘치는 삶이 됩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를 향하여 손을 붙잡아 달라고 손을 높이 들 때에,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의 도움을 거절치 않고, 오히려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워 손을 잡고 함께 발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걸어가는 것 같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내가 손을 붙잡아 달라고 손을 높이 들 때에 이와 같은 복을 내리어 주십니다.
4. 기도하는 손을 높이 드십시다.
출애굽기 17장 11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손을 드는 것은 기도하는 손을 높이 드는 것입니다.
기도의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의 붙잡아 주심을 바랄 때에, 하나님이 손을 붙잡아 주시면 승리하고 손을 내려 내 힘으로 나 혼자서 하려 할 때에는 아말렉, 마귀가 이깁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붙잡아 달라는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무슨 방법을 동원하여서라도 하나님이 항상 내 손을 붙잡고 있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루터는 하루 2시간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기고 하루 1시간 기도하는 날은 마귀가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붙드는 손을 잠시라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 손을 뿌리치고 혼자서 걸어가다가 몇 발자국 못 가서 넘어지는 것과 같은 우리입니다.
나의 손을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께 항상 손을 들고 붙잡아 달라는 기도를 하면서, 이 험한 세상 길을 넘어지지 않고 걸어야 할 것입니다.
5. 축복하여 주시는 주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31절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 수종드니라”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려서 누워 있을 때에 주님이 가셔서 손을 붙잡아 일으키니 병이 떠나가고 혼수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음을 모르고 죄악의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열병에 걸려서 인사불성입니다.
대부분의 병자들은 예수님이 믿음을 확인하여 보시고, 네 믿은 대로 되라 하시어 병을 고쳐 주시었는데 인사불성인 베드로의 장모는 이런 말을 들을 수가 없어서 능력의 손으로 손을 붙들어 일으키니 열병이 떠나갔습니다.
주의 손을 붙잡은 사람은 아무런 중한 병이 걸렸어도 거뜬히 즉시 떠나가서 바로 정신을 차리고 시중을 들게 됩니다.
아무리 큰 죄, 살인 죄, 강도 죄, 간음죄, 인사불성의 죄를 저질렀어도, 주님의 손을 붙잡으면 깨끗하여 집니다.
김정일씨도 지금까지의 죄를 회개하고 주의 손을 붙잡으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혼수상태에서 일어 설수 있습니다.
깨끗하여 진후에는 그 증거로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거들어 주었습니다.
구원을 얻은 후에는 감사의 은혜 보답으로 주님께 봉사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깨끗함을 받은 후에는 주님께 대한 헌신과 봉사가 있어야 정상적인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마가복음 5장 41절 - 43절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죽은 소년도 예수님의 달리다굼이라는 말씀과 손을 붙잡아 주심으로 죽음의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죽은 자도 주님의 손이 내 손을 붙잡아 주는 순간 일어납니다.
영적인 죽음, 신앙의 죽음도 주님의 손이 나의 손과 붙잡히는 순간 부활하여 생명이 살아나고, 살아난 증거로 먹을 것을 먹게 됩니다.
달리다굼의 능력의 손을 잡고, 병마를 몰아내는 깨끗함을 받고,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6.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손입니다.
마가복음 5장 25절 -27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혈루증은 지저분한 병입니다. 핏물이 아래에서 흐르는 병으로 성경에서는 부정한 것이라 정하였고 이 사람이 앉았던 의자나 깔았던 자리도 부정하다고 하여 멀리한 병입니다.
이 병을 고치려고 12년을 애쓰고, 병원과 각방 좋은 약을 다 써 보았지만 별무 효과이었다가 재산만 허비하던 차에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기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옷가를 만져서 즉시 병고침을 받은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가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손을 내 밀 때, 하나님은 이 소망에 내 믿음대로 되어지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밀치고 떠밀리는 복잡한 가운데, 예수님에게 손을 댄 사람도 많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런 기적이 안 임하였지만, 어찌 혈루증 여인에게만 주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까?
간절히 바라는 믿음의 손을 내어 밀었기 때문입니다.
3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지어다”
우리도 손을 내어 밀 때 기대감을 간절히 가지고서 하나님께 손을 올려야 합니다.
7. 하나님의 능력의 거룩한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에스겔 33장 22절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여시더니 다음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아 올 임시에 내 입이 열리기로 내가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였노라”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입을 열어 잠잠하지 않고 복음을 힘차게 증거 하게 하여 달라고 손을 내어 밀어야 합니다.
주의 손이 내게 임하면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널리 강하고 담대하게 증거 하여야 합니다.
민수기 11장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여호와 하나님의 손은 구약 시대에나, 신약 시대인 지금이나 여일 하게 동일하게, 내 가까이에서 나의 손이 먼저 올라와서 붙잡아 주기를 바라는 손을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손을 붙잡고 나에게 능력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어린아이에게 아버지가 힘세고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기뻐하듯,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자기의 능력을 나에게 보여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여호수아서 4장 24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우리는 내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어린 아이 같이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가 손을 내어 밉니다.
어린아이를 기를 때 가장 부모가 행복한 순간이 언제 입니까?
걸음마를 막 시작한 어린아이가 손을 내어 밀고 아버지의 품에 달려와서 안길 때, 그때의 아버지의 기쁨은 말할 수가 없는 것과 같이, 우리 하나님도 내가 아버지께 손을 내어 밀며 달려와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아버지의 품에 안길 때, 하나님 아버지도 가장 나를 기뻐하시고, 사랑하는 때임을 알고 항상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아버지께 손을 내어 밀고,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산보도 나가고, 길거리도 나가는 어린아이가 되십시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붙잡고 나가서 걸을 때 아버지는 기뻐하셔서 맛이 있는 과자, 얼음과자, 빙설을 사주는 것과 같이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항상 채워 주신 답니다.
정리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의 손을 붙잡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의 손을 붙잡고
나를 넘어지지 않게 인도하여 주시는 손을 붙잡고
떡을 떼어 주며 축복하여 주시던 손을 붙잡고
능력의 주의 손, 축복의 손을 붙잡고
정결케 하는 주의 손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던 손을 붙잡고
거룩한 주님의 손을 붙잡고 주님과, 아버지와 함께 걸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린아이는 자기의 연약함을 알고 아버지의 손을 붙잡으려고 합니다.
교만한 자는 손을 뿌리칩니다.
손잡고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손을 매시간, 날마다 붙잡고, 아버지와 대화하며 아버지를 기쁘게 하며 아버지를 믿으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기뻐하는 어린아이가 되어야겠습니다.
Amy`s Lullaby II / Mars La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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