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토마토는 어떻게 고를까?
고혈압과 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 제철 맞은 토마토로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지켜내자
- 비타민의 보고, 붉은색 리코펜은 당뇨병 예방에 탁월
요즘 토마토가 제철이다. 유난히 빨간 색깔이 입맛을 돋우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 토마토는 살짝 익혀 먹으면 더욱 많은 토마토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암과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가 늘고 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소비가 늘고 있는 싱싱한 토마토 고르는 요령과 우리 몸에 왜 좋은지를 알아본다.
요즘 토마토 출하가 한창이다. 건강 미인을 꿈꾸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여성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토마토가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토마토가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 밝혀
생으로 먹는 토마토와 케첩 같은 토마토 가공 식품이 일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의 에드워드 죠바누치 박사는 미국 국립 암연구소(NCI)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토마토가 전립선암?폐암?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하며, 췌장암?결장암?식도암?구강암?유방암?자궁경부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잘 익은 붉은 토마토에는 리코펜 함량이 매우 높다. 미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 결과, 토마토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갱년기 여성 등 성인병 예방에 좋아
토마토에는 비타민A, B, C 등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는 체내의 수분의 양을 조정해 과식을 억제해 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췌장, 간장 등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현재에도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그래서 토마토는 여성들이 더 좋아한다.
토마토는 채소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를 계속해서 먹으면 고혈압을 서서히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토마토에는 혈전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붉고 탐스럽게 잘 익은 방울 토마토. 토마토는 예로부터 고혈압 치료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1~2개의 토마토를 꾸준히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골다공증, 치매를 예방한다.
토마토는 노화를 막아 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치매와 더불어 고령자에게는 심각한 병이다.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생겨 조금만 충격을 주어도 쉽게 골절되는 병이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골다공증에 매우 좋으므로 어르신들에게 토마토를 드리는 것은 무척 좋다.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도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오줌의 양을 조절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여름철 갈증이 심할 때는 토마토 1~2개와 수박을 적당량 섞어 믹서기에 넣고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갈증해소에 그만이다. 만약 몸이 냉한 사람이 당뇨병에 걸린 경우라면 이렇게 갈아낸 주스를 냄비에 넣어 데워서 마시면 좋다.
토마토는 수분의 대사를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샐러리나 파슬리 등 향이 나는 채소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 앉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토마토의 종류는 일반토마토와 방울토마토가 주 종을 이룬다. 최근 송이째 수확하는 송이토마토와 사진과 같이 길쭉한 모양의 토마토가 개발되는 등 그 종류도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
토마토엔 무엇이 들었기에 우리 몸에 좋은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분석한 토마토의 주성분은 수분 92%, 당분 3.9%, 단백질 2.0%, 섬유질, 비타민A, B1, C, K, 칼슘, 칼륨, 철분, 셀레늄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잘 익은 붉은색 토마토에는 리코펜과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는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를 정리해 보았다.
< 토마토에 들어 있는 성분의 효과 >
○ 비타민A : 간 기능 개선
○ 비타민B1 : 두뇌발육, 기억력 증강
○ 비타민C : 치은염, 잇몸질환, 감기 예방
○ 비타민K : 골다공증 예방
○ 리코펜 : 췌장 기능 강화, 당뇨병 예방
○ 카로틴 : 눈의 건조증, 야맹증 예방, 골격 강화
○ 구연산 : 위액분비 촉진, 소화촉진, 변비예방과 치료
○ 다당류 : 소화촉진, 이뇨작용
○ 루 틴 : 모세혈관 강화, 혈압조절
토마토에는 우리 몸에 좋은 다당류와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들어 있다. 소비자들은 토마토의 영영분과 기능성을 알고는 깜짝 놀랄 정도다. 나무에서 완숙한 잘 익은 싱싱한 토마토의 맛은 일품이다.
한방에서도 널리 쓰이는 토마토의 효능
한방에서 토마토는 갈증을 멎게 하고 피의 열을 식히며 위를 튼튼히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또 몸 안에서 진액을 생성시키며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전신의 열을 내리며 해독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고혈압, 잇몸 출혈, 입이 쓰고 위에 열이 있는 증상 등에 응용하며, 속이 답답하고 열이 나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만성 간염이 있을 때는 아침, 저녁 식후에 토마토 주스를 한 컵씩 마시고, 입안이 자주 헐거나 입가가 자꾸 짓무를 때는 토마토 즙을 바르거나 매일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빨리 회복된다.
고기나 기름에 튀긴 음식은 맛은 있으나 먹고 나면 위에 부담을 주는 일이 있어 튀김을 먹을 때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펙틴이라는 식물섬유에 의해 위 속에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해줘 궁합이 맞는 합리적인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도 영양소가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토마토를 데치거나 케첩 등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농가의 정성이 깃든 최고의 토마토. 완전히 붉게 익은 완숙 토마토는 리코펜 함량이 높고 당도도 높아 맛이 최고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도 영양분 손실이 없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영양면에서 더욱 좋다.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방법
1. 과실의 윗면이 평평하고 모양이 둥글게 잘 생긴 것을 고른다.
2. 과실을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싱싱한 것을 고른다.
3. 꼭지 반대쪽에 별자리 모양의 꽃자리가 큰 것을 고른다.
4. 꼭지가 초록색을 띠고 시들지 않은 것을 고른다.
5. 잘 익은 것(바로 먹을 것)과 덜 익은 것(나중에 먹을 것)을 섞어서 고른다.
바로 윗 사진처럼 최상품의 토마토만 담겨져 있다면 신경 써서 고를 일은 없다. 하지만 사진에서 처럼 듬뿍 쌓아 놓은 좌대에서 토마토를 고르려면 좋은 토마토 고르는 요령이 필요하다. 잘 익은 것과 덜 익은 것을 고루 섞어 구입하면 오래 토마토를 먹을 수 있다.
Tip...
토마토와 설탕은 함께 먹지 않는다.
토마토를 날로 먹을 때 약간의 풋내가 싫어 설탕을 뿌려 먹는 사람이 많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단맛이 있어 먹기는 좋으나 토마토의 좋은 영양분이 많이 손실되므로 좋지 않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B는 설탕과 만나면 설탕대사에 밀려 그 영양소가 모두 파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풋내가 싫다면 설탕 대신 소금을 약간 뿌려 먹는 것이 오히려 좋다.
미디어 다음 블로그 베스트기자 김 용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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