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떨기나무 불꽃

                                          떨기나무

             [ 이스라엘  시내산  중턱  성 캐더린 수도원 內 에  지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소명을  확인하고

인격적으로  준비되지  않고서는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로  내보내셨다

허허벌판에서  양떼를  먹이며  거친음식을  먹고

험한 곳에서  잠을  잤다

사람들의  칭찬과  박수가  없는  곳에서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하셨다

 

 

 

하나님은  40 년간   광야의  시험을   통하여

' 온실속의  모세를  '

' 광야의  잡초같은  모세로 '  변화시키셨다

우리에게는   싸움이  없는   평안이  아니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강건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머지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된다

어느 날   모세는   호렙산 ( 시내산  ) 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났다

떨기나무는   불붙어   있었지만   타지  않았다

이것은  ~~~  !

" 네가 ( 나 )  바로  떨기나무다  "  라는   뜻이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불붙은  떨기나무가   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떨기나무는

불은  붙었으나   타지   않는다

고갈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불이  붙어  있는   자는

결코  고갈되지  않는다

' 재 ' 가   되지않고   항상  ' 불덩이 ' 가   될  수   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우리를   활기있게   만든다

성령의  도움이  아닌   일은   우리를   고갈시킨다

성령은   일을   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  설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