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권세욕을 버려라

빛에스더 2007. 6. 28. 00:01

 

 

 

 

 

본래  권세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르치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았고  (마태복음 9 : 6 )

죄를  사하시는  권세 ( 마가복음 2 : 10  ) 등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하나님에게서  부여받았다  ( 요한복음 17 : 2  )

 

 

그런데  이제는  사람들이  예수님  흉내를   내면서

권세있는  자가   되기를   갈망한다

그래서  심지어  빌라도  총독은   진정한   권세자  되시는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썩어   없어질   권세를   자랑한다

 

 

"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 ( 요한복음 19 : 10  )

참으로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는   일이었다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권세욕에  젖어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상  권좌에

앉게 될 때  그분의  오른쪽, 왼쪽에  앉혀달라고  하는

욕망을  드러내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영적인  권세이며,

하나님  나라의   권세였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었기  때문에  이 세상적인  권세를

탐하였고, 이  세상에서  높은  자가  되고  싶어  했다.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 

나는  아직도   이 땅에서   높은  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지는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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