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웬지
예수께
모든 걸 맡기고
그냥
팔다리 힘 풀고
누워 버렸으면...
오늘은 웬지
그냥
그 분 예수께서
날 인도하심을
목도하였음...
그냥
눈 만 옆으로 돌려
그 분이 움직이시는 걸
아무 소리 하지 않고
아무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냥
쳐다만 보다가
쳐다만 보다가
그냥
주르르
눈물만 흘려졌음...
내 발걸음
발걸음
그 분 예수께서
인도하실 것임을
난 알기에
그냥
오늘은 웬지
힘들고
어려운
내 인생의 삶을
슬쩍 내려놓고
쉬었음...........
주여.
아시지요.
(오래전 전인치유에서....
"예수 인도하셨네"
출처 : 발칙한 큐티
글쓴이 : 주하인 HissHers 원글보기
메모 : 주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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