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에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깊은 바다에 날 홀로 버려 두지 마소서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 이사야 42 : 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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