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전광훈 목사에 대한 소고

빛에스더 2022. 3. 13. 08:05

좌빨들의 광장 촛불폭동은 오래 된 것 같다.

 

내가 논객질을 시작한 것이 효순이 미선이 탱크사건을 계기로 광화문을 온통 촛불로 물들였을 무렵이다.

 탱크에 짓이겨진 어린 제자의 시체를 팔아먹는 전교조에 분노가 극에 달하면서 전교조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시작 된 논객질이다. 데일리안이나 조토마 같은 곳에 쟁쟁한 논객들도 많았다. 한눈팔지 않고 전교조만 죽어라

두들겨 패다, 다음 아고라 전성기 아고라를 무대로 수만회의 조회수가 나오는 글도 꽤 올렸고 10만회가 넘어간

글도 많았던 것 같다. 다음아고라에서 제법 명성이 높아지면서 온갖 빨갱이새끼들이 몰려들어 다구리 떴던

옛적 추억이지만 그립기도 하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논객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 논객넷이 되었고, 한동안 일베활동도 병행하며 일베 최고

레벨에 올라 일베 여론을 주도하기도 했지만 한참전에 일베활동은 접었다.

 

온갖 군상에 몰려 들은 일베는 좌빨들의 프레임에 갖혀 패륜아로 인식될 정도로 나쁜 이미지도 가지고 있지만

수많은 기자들과 내노라 하는 유튜버들이 일베활동을 통해 공부하고 있다.

 

개대중 시절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시작으로 빨갱이들의 촛불난동은 광우병촛불폭동, 박근혜 대통령 사태로

이어지며 좌빨들의 온갖 집단행동은 우파에게는 트라우마였다.

 

질서를 존중하는 보수의 입장에서 빨갱이새끼들처럼 거짓말로 선동하고 수만명의 개돼지를 동원하여 염병

떠는 것이 입에 맞지도 않은 것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빨갱이를 때려 잡기 위해서는 광장으로 모여야 한다.

윤석열을 지켜주고 싶다면 광장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박근혜 탄핵 때 우파처럼 야비하고 비겁하고 비열하게

뒷짐지고 염병질 떨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광화문은 늘 빨갱이새끼들의 놀이터였고, 광화문을 바라보며 주눅들은 우파들의 집회는 늘 초라했다. 게다가

군중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우파팔이 사기꾼들이 많았다.

이러한 우파의 트라우마를 고쳐준 것은 전광훈 목사였다.

 

광화문에 모인 우파 파벌은 죄다 지가 잘났다고 염병육갑질만 떨었을 뿐 전광훈 목사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국가를 우선하며 대중을 휘어 잡은 지도자는 없었다. 스스로 수백억원의 자금을 동원할 정도로 전광훈 목사는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감옥도 갔다.

온갖 떨거지들이 전광훈 목사를 공격했고, 주변을 배회하며 콩고물을 빨려는 거지새끼들도 넘쳐났다.

논객으로 그저 아가리 파이팅질이나 하며 제잘난 맛에 살던 나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집회에 참석하면서

충격에 빠졌다. 국부 이승만의 기독교 입국론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전광훈 목사의 집회를 통해 광장에서

성령세례의 영광도 받았다.

재작년 개천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느낀 것은 그 거대한 군중을 통해 우파는 빨갱이새끼들 촛불광란

집회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고 있었다. 전광훈 목사가 주최하는 땅밝기 집회를 하면서 경찰과 대치도 했고, 

올해 3.1절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했다. 가능한 전광훈 목사를 도울 것이고 매월 국민혁명당에 당비도 내고 있고,

작으나마 사랑제일교회에 헌금도 하고 있다.

 

아마도 건국이래 전광훈 목사처럼 우파에게 거대한 시위의 카타르시스와 자신감을 심어준 사람은 없었다. 

빨갱이들의 전유물이었던 거리집회를 우파가 가져오는 결정적 역사를 만들었다.

 

윤석열이 대통령질을 시작하면 빨갱이들은 분명히 광화문 광장으로 몰려들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그 빨갱이

들과 정면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의 광우병 촛불난동처럼,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반란처럼 그렇게 지랄발광 할 것이다.

 

아울러 잘나고 잘난 우파 나부랭이들이 예의 그 가벼운 주둥아리를 놀리며 전광훈 목사를 음해하기도

할 것이다. 전광훈 목사에 빌 붙어 콩고물이라도 뜯어 먹으려는 하이에나야 언제나 있는 것이고

그런 것에 개념치 않을 작정이다.

 

여하튼 그토록 잘난 우파라면 전광훈 목사 만큼만 해라. 그리고 손가락질을 해도 하길 바란다.

 

전광훈 목사는 목회자 사역이 아니라 애국운동을 하고 있다. 기독교계에서는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광장의 성령과 교회의 성령을 분간 못하는 아둔패기 종교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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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에 대한 소고 - 자유논객연합

좌빨들의 광장 촛불폭동은 오래 된 것 같다.내가 논객질을 시작한 것이 효순이 미선이 탱크사건을 계기로 광화문을 온통 촛불로 물들였을 무렵이다. 탱크에 짓이겨진 어린 제자의 시체를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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