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이스라엘,역사 시계의 종말 기준점!

빛에스더 2022. 3. 7. 08:40

유대인들이 눈에 덮개가 씌어 유대인과 모든 인류의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건국과 예루살렘 회복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고대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해
현대 이스라엘의 건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준비되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이스라엘을 세운 이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눈동자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통치 원리와 섭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이해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고대 이스라엘은 열방 중에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구속사를 위해 선택한 유일한 그릇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이 아닌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온 땅을 통치하셨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열방을 통치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정치적이 아니라 영적으로 이해할 때에만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어떻게 도울지 이해할 수 있다,

반 유대주의가 유럽에서 기승을 부렸고 10세기에 십자군은

예루살렘 을 탈환하기 위한 원정을 떠나기전에 유럽 국가들 안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먼저 학살하고 회당을 불태웠으며 예루살렘에서도 만여 명을 학살했다
유럽 국가들은 18세기에 이르기까지 유대인에게 신을 죽인 자라는 죄명을 덮어 씌어

자국 내의 정치적인 불안을 해소하는 희생양을 삼아 재산을 빼앗고 추방하거나 죽였다

개신교도 반유대교의 죄에서 자유롭지 않다
개신교 교회 내에 카톨릭교회의 교부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여전히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악한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악해서 버리고 교회를
대신 택했다는 대체신학이다

20세기 중반 히틀러는 유대인 600 만명을 학살했고

인구의 90%가 기독교인이었던 독일에서 현대사에 일어난 사건이다
기독교 대륙 유럽에서 그리스도의 형제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인 600 만 명이

학살당한 후 한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유럽 교회는 껍데기만 남았다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이사야41:11)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스가랴2: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 하라 (로마서11:18.20)

트루먼 대통령을 통해 이스라엘 건국을 도왔고 유대인들을 환영했고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재정을 지원한 미국이 여전히 기독교가 번성하고

국가가 강성하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오실 통로인 이스라엘을

돕는 국가를 어떻게 축복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정리)

헨리 그루버 / 출처 신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