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작지만 강한 나라 (자유대한민국 우리나라)

빛에스더 2021. 12. 28. 08:40

거인 솔제니친은 ''누가 나에게 약 6000만명의 우리 러시아 사람들의 생명을 삼켜버린 그 무서운 혁명이라는 것이 왜 일어났는지 그 주된 원인을 가장 간명하게 정의해 보라고 한다면 나는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겠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는 조국 러시아를 사랑했고 그가 추구했던 나라는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러시아 정교회에 기반한 나라였습니다.


오래전 어느 추운 겨울날 러시아 상테르브르그에서 온 대학생을 만나 저녁을 대접하며 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는 이혼을 하고 교사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한국이 좋아 한국어를 배우러 왔으나 몸도 아프고 러시아 상황도 안좋아 학비를 벌기 위해 악세사리 소품을 팔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에서 하바로스크까지 기차로 6일간 달려야 하는 세계에서 제일큰 나라이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공산주의를 받아 들이면서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행복도 떠나갔고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오늘날의 러시아 상황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행복을 갈망하는 듯한 그의 눈빛을 바라보며 한국도 가난한 나라였지만 하나님을 믿고 잘 살게 되었다, 희망을 잃지말라고 격려해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문명, 빈,부는 제도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는 좋은 정치, 경제, 사회제도가 정치, 경제, 사회의 발전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해 일어나는 인본주의적 악한 문명은 의, 생명, 축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죄,저주, 사망의 종이 되었기에 결국은 사탄과 함께 멸망으로 휩쓸려 가게될 것입니다.


어떤 나라가 정답일까요?
거인 이승만이 꿈꾸었던 신앙에 기초한 나라, 한민족의 부르심인 선교하는 신본주의적 제사장 나라가 정답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현실적이지 않다고요?
우리가 회개함으로 깨어나면 가능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반위에 세워진 나라는 아무리 작아도 왕같은 제사장 나라가 되어 열방의 리더국가가 될 것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해가 지지않는 영국처럼 말입니다.


그 나라는 어떤 환란 풍파가 밀려와도 고센땅 처럼 지켜지고, 에스더와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환란의 파고를 밟고 나아갈 것입니다.


글쓴이
카페 "하늘향연" eagle.12.
 

666 짐승의 표=초미니 어댑터=통제수단, 결제수단

 

흥미롭게도 컴퓨터(copmpter)와 베리칩 그리고 이 둘을 연결시켜주는 인터넷망(www) 모두가 숫자 666과 연관되어 있다.

 

칩을 삽입한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슈퍼 컴퓨터를 사탄의 화신인 적그리스도가 통제하게 되면, 그야말로 루시퍼(사탄)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지옥과 같은 세상(Hell to Earth)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각종 편리함과 유익함을 앞세워 소개되고 있는 첨단 기술들의 이면에 인간을 노예화하기 위한 적그리스도의 음모가 숨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