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be.com/view/11327439231
신발 열사 라고도 불리는 정창옥 단장의 친아들, 그리고 지금 현재 안산에서 빈곤, 이혼, 자살, 가출, 왕따,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에 희생된 청소년들의 단체, 긍정의 힘 대표 정우혁 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7월 16일 국회 개회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 투척을 한 정창욱 단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고 구속심사를 받았습니다. 참 다행이게도 그때는 모든 국민들의, 언론들의 조명을 받고 있어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도 구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너무나도 웃긴 게 8월 15일날 광복절 날에 정창욱 단장님이 걸어가고 있는데 경찰 무리들이 달려와서 포진을 만들고 거의 저격체포를 해서 수감시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 때 이를 당연히 그때는 구속을 기각 시키고 대중들의 관심이 조금 떨어졌을 때 이 때를 틈타서 지령을 내린 다음에 정창욱 단장을 구속시키고 수감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 금요일 날에 정창욱 단장은 구속 만기 6개월을 보내고 이제 나와야 될 시기가 됐습니다. 왜 나와야 되느냐? 증거가 없으면 미결수로서 구속 기간이 최대 6개월입니다.
경찰 폭행 혐의 증거가 단 하나도 없으니 당연히 나와야 되는데 변수가 또 생겼습니다. 기존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던 여러가지 혐의를 다시 전부 다 병합시킵니다. 그래서 구속 만기가 되는 지난주 금요일 날에 다시 한번 구속 심사를 보게 되고 잔인하게도 6개월 구속이 되셨습니다.
이 죄명은 세월호 유가족 모욕죄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얘기를 했냐면 세월호 희생자 들의 병풍을 그늘 삼아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운 세월호 쓰레기들 얘기를 했다고 재판부가 구속을 시켰습니다.
여러분 정창욱 단장이 재판장에서 어떤 얘기를 했냐 꼭 들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판사가 자신을 다시 한번 구속시킨다 라고 얘기를 했을 때 나는 10년 20년 있어도 괜찮다, 그러나 이 문재인의 하수인 사법부는 톡톡하게 대가를 치러야 될것이고 이름 모를 선구자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우리 청년들이 지킬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명진 전 의원 게시글에서 정우혁 씨 글만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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